난 짝녀생일때 간단한선물줬거든 고등학생이라 한7000원짜리 고3이라 공부하는데 도움되고 그런거줬음 근데 오늘 학교 자습갔는데 나 생일인거 애들몇빼고몰라서 짝녀도모르는줄 알았어 솔직히좀 서운하긴하지만 내가말안하고 모르는척 하고 그냥집갈라구하는데 짝녀가 가는길에 나붙잡고 생일축하해~~~~~~막이럼서 볼부둥부둥해주는거야ㅠㅠㅠ 그래서 내가 아 모야~ 했도니 모르는척해서 삐졌지???ㅋㅋㅋ 선물사러갈시간이없어서 내일 서프라이즈인척주면서 축하 해줄라그랬는데 니가 완전 대놓고 속상해해서 그냥갈수있겠냐 이럼서 결국같이 떡볶이먹구왑담ㅜㅠㅜㅜㅜㅜㅜㅠㅠㅠ 진쟝,,, 난 이미 좋아서씀............ ㅜㅜㅜ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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