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거 티내면 부담스러움??

너무 좋은데 티를 내면 부담스러워 할까봐 걱정스러움.. 어느 선까지 티를 내도 될까? 짝녀가 어느 정도 눈치는 챈 것 같은데 

 

난 숨기는 걸 잘 못해서 엄청 티나거든ㅠㅠ

[우동1]

나같은 경우는 날 좋아하는 애가 좀 많이 티를 냈었는데(뽀뽀도 하고 질투도 엄청 하고) 난 조금 부담스러웠어.... 손 잡는 것까지는 괜찮았는데 질투는 좀..

[글쓴우동]

그랫..내가 질추를 엄청하는데 이런 방법말구 좀 기분좋음을 얻을 수 있는 ?그런 건 없을까?ㅜㅠ부담스러워하는거싫은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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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우동]

오오..나도 그런거좋아하는데 상대방을 생각하자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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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우동]

그렇구나..그럼 어느선까지 하면 괜찮을까?? 딱 기분 안나쁠?부담스럽지 않을 선이어딜까ㅠㅠ

[우동4]

난 티 내줬으면 좋겠어 내가 쫌 확실하게 티 내주는거 아니면 확신이 안서는 타입이라

[글쓴우동]

나도 확신이 잘 안서는 타입이라 놓친사람? 여럿임...간만 보는것같고ㅠㅠ괜히ㅠㅠ

[우동5]

티 내는걸 좋아했는데 너무 나를 좋아하는게 눈에 보여서 당황했긴 했어 근데 좋아하는걸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걸

[글쓴우동]

아 진짜?? 그래도 좋아하는게 부담스러우면 어떡하지.. 어디까지 티내도될까싶네

[우동7]

그래도 티내는걸 싫어하진 않아..보통 티내는걸 좋아해서.. 확신이 필요해

[우동6]

난나좋다는사람있으몀 바로연애할건데 티내는게조아나는

[우동8]

난 첨부터 좋아한다고 티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