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내가 아가씨를 안 봐서 모르겠다만 ㅜㅜ 나한테 해로운 걸 알면서도 그걸 쳐내지 못하는 그런 건가...? 아님 해도 끼치는데 그걸 해결해줄 사람은 이 사람밖에 없다.. 이런 모순적인.. 그런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