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에 내 이름 딱 세글자로 저장해둔게 볼때마다 멘탈 파사삭하게 만든다 참 별거 아니라면 아닌데 그거.. 같이 다니는 언니는 별명이던데 ㅠ 근데 또 짝녀랑 제일 친한친구는 이름 세글자라서 약간 위안 얻었으나 그 친구랑은 통화도 함 자괴감든다 지금도 카톡오고 방학때 장시간 통화도 며칠동안 한 사이인데 같이 여행가서 잔 적도 많은 사이인데 고작 이런걸로 멘탈 털려간다 얘가 원래 임티붙이고 그러는 성격이 아닌지라 근데 톡 잘 안 읽으면서 내껀 빠닥빠닥 읽어 ㅠ 짝사 어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