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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02l
이 글은 6년 전 (2017/11/11)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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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데 깰까봐 댓글은 못달고 이렇게 글로 남겨요 

형은 모르겠지만 눈팅만 하던 저는 이렇게 대화 

나누는게 아직도 신기하고 막 그래요 

사실 속으로 많이 긴장하는데 오늘은 더 연락하고싶고 

그랬는데 맘처럼 안되서 너무너무 속상해요 지금 

그래도 조급하게 생각 안하고 이렇게 기다릴게요 

오늘밤도 잘 자고, 내일 일찍 일정준비 잘 해요 

내가 많이 사랑하는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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