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 진짜 ㅋㅋㅋㅋㅋㅋ 나 공부 더럽게 못하거든? 아빠가 공부를 학창시절에 잘했긴 했지만 그렇다고서 나를 빡세게 시키진 않고 나도 자유분방해서 나 좋아하는 일 하고 놀기에 바빠 초등학교 때부터 고학년쯤 막 평균 4~50대 이고 ㅋㅋㅋ 중학교 때도 그렇고 고1때 성적이 잘 나오면 390명 중에 180등, 보통 200~250등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영어 더럽게 못함 300등 내외 그렇게 못하던 내가 고1 막바지에 급 불타오르면서 국어 60등 하고 사회 45등 하고 영어 99등ㅋㅋㅋㅋㅋㅋ 대체로 그랬는뎅...(수학 빼고 수포자) 칭찬해줄만 하잖아... 흑..ㅎ슥... 그냥 그걸 봐도 떨떠름 했다. 아빠는 옛날에 전교 3등을 놓친 적이 없어 완전 극과 극이야 나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