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절친한테 우리 학교(여고)에 좋아하는 애 있다니까 누구냐며 엄청 물어봄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넌 내가 이쪽인게 상관없냐 물어봤더니 나라서 상관없다고 말해줌ㅠㅠㅠㅠ
내가 이렇게 좋은 친구를 사귀었다는 것에 감사했다는 것을 걔는 아마 모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