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롱패딩 사서 나도 갖고싶긴 한데
엄마아빠한테 사달라 하기 눈치보여서 그냥 말 안했는데
작년에 산 짧은 아디다스 패딩도 이쁘고 뭐...
동생거 입어봤는데 확실히 내거보다 따듯하긴한데 지하철에 앉고 이럴일이 많아서 그런가
불편한게 더 컸어ㅠㅠㅠ잠그면 보폭도 좁아져서 거추장스럽고...
그래서 그냥 내 패딩에 만족하기로 함 동생은 자기 패딩에 만족한듯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