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절대 친구랑 노는거 안되고 사적인 약속은 무조건 안돼 친구만나고 싶다는 소리 한번 하면 사랑이 식었다 시간이 지나서 변했냐 친구가 우선이냐 해서 긴장문 문자 오고 잘 풀지두 않고 학교에 일이 있어도 그건 거의 무조건 파해야되고 학교에서 필참인 술자리를 가도 계속 나오라고 연락에 내가 자리 지켜야된다 하면 내가 나오라했는데 왜 안나왔냐 뿌리치고 나올수 있었잖아 이런식이고 연락은 뭘하든 끊김없이 계속 해야되고 내가 힘들다 하면 변했다고 오히려 내가 자기를 이렇게 만들었다 아프다 힘들다 이런식이야.. 어떻게해야돼? 나도 안하는건 최대한 안하고 얘 신경쓰는거야 계속 공부하던 뭘하든 얘 기다릴까봐 거의 15분 넘긴적 없이 계속 톡하고 표현하고 거의 다 취소하고 있는데 모든 어쩔수 없는일까지 아닌척 하면서 나 내탓을 해 자기가 못나서 그렇다고 얘기하면서도 은근슬쩍 다내탓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