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이나 인사나 뭐나
무슨 행동을 해도 그냥 내가 하는 모든 걸 싫어하는 것 같아
신경쓰이긴 하는건지. 신경도 안쓸듯
날 너무 싫어해
싫어하는 행동을 안해도 이미 싫어하는 마음이 커서 날 웃으며 대해주지도 않아
내가 걜 좋아하는 마음을 접어야하는걸까
말처럼 쉽진 않지만 노력이라도 해야할까
연락을 그만해 볼까
시간이 우리 사이를 괜찮게 만들어 줄 수 있을까
그냥 난 평범한 친구 사이를 원하는데 왜 그게 어려운 걸까
매일 너 생각으로 힘들어 난 바보 멍청이야 정말. 나도 이젠 사랑받고 싶은데 널 놓지 못해서 난 바보 멍청이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