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女) 사랑에 게시된 글이에요
채우고채워도채워지지가않아 허무해 누가 날 쥐고흔드는거 싫어 근데 누가 날 잡아줬음좋겠어 기대고싶은건 아냐 사랑이 뭔지 모르겠어 사랑받은 기억이 없어 다 나한테 기대뿐이였어 기대를 충족시켜야지 날 예뻐해줬어 근데 다 내가 불쌍하대 내가 할수있는거라곤 내 감정에 둔해지는거밖에 없었어 상처에 둔해지는거 그래서 내가 이렇게 행복에 둔한 사람이 됐을까 행복해지는게 무서운데 행복이 뭐길래 다들 행복하라하는거야 왜 다 나보고 행복해라는거야 어릴때 나두고 떠난 그 여자도 떠나간 여자도 마지막엔 다 행복하라는데 행복하기싫은데 나보고 행복하래 난 행복이 뭔지도 모르는데 존ㄴㅏ 꼬였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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