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분이 저번에 클럽 잠깐 한번 왔다가 나한테 꽂혔다고 내 친구한테 나 소개시켜달라고 그랬대 소개받은 첫날 연락하는데 배우 지망생이냐고 물어보시더라고.. 그래서 맞다고 근데 보는 오디션마다 떨어지고 거의 반포기 상태라고 그랬어 그랬더니 그럼 자기가 꽂아줄테니까 잠자리를 갖재 그런 관계를 가진지 겨우 한달 됐어 한달사이에 나를 떨어뜨렸던 소속사에서 먼저 컨택이 왔고 여러작품들도 너무 쉽게 막 들어와 오디션 보는 족족 연락이 오고 하루하루 너무 바빠졌어 나이 먹고 아무것도 안한다며 집에서 구박만 받던 나였는데 이제 부모님이 바쁘니까 잘먹고 다니라며 나를 챙겨줘 이게 다 불과 한달사이에 일어난 일이야 너무 하고싶던 직업이였는데 잠자리 몇번 가졌다고 모든일이 일사천리로 풀리니까 너무 현타와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