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매일 잠들기 전에 전화하는 남자애가 있는데.. 2살연하야..ㅎ 근데 막 요즘에 누나랑 살거야, 누나 행복하게 해줄게, 누나 아무도 만나면 안돼, 누나는 내여자야, 누나가 너무 좋은데 어떡하지..?, 사랑해, 기다려줘 막 이런말 하는데... 내가 어떻게 말해야될지도 모르겠고 내가 얘를 좋아하는지도 모르겠고..ㅎ 근데 중요한건 내가 이제 대학생이..된다는거지..ㅎ 하.. 이거 진짜 어떡해야되지.. 근데 얘가 싫고 그런건아닌데.. 이성으로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근데 그냥 사적 감정빼고 봤을때 현식적으로 봤을때? 고2랑 대1이랑 가능성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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