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19살이고 내년에 20살이라 내년부턴 아무런 문제 없고, 담배 피우는 행위가 나쁜 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동생이 어릴때부터 천식이 심해서 안 피우면 좋겠어서ㅠㅠ
사춘기때부터 네 몸 생각해서라도 안 피우면 좋겠다고 말했었고, 동생도 알겠다고 했었는데 최근에 배운거 같아
엄마가 방 청소 하다가 액자 뒤에 있던 담배 한 개비를 발견했다는데 얘가 성격이 화 낼때 너무 불같아져서 어떻게 말을 꺼내야 할 지 모르겠어ㅠㅠ
내가 맨날 동생 챙기고 그러니까 엄마가 엄마보단 내가 말해보는게 낫겠다고 하는데 어떻게 말을 꺼내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