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만남과 빡촌 다닌 거 나한테 들킨 남편의 뻔뻔함과 계속되는 폭력 억지로 당한 성관계에 둘째 임신됐는데 계속 지우래서 어쩔 수 없이 지우고나서 눈 뜨니 아파서 우니까 남편이 "니가 능력 없어서 지운건데 왜 우냐" 이 일이 있고 4개월 후에 또 억지 성관계에 혈관 터짐 그리고 혈관묶는 수술.. 먹는 진통제도 안들어서 진통제주사 맞으러 응급실 다니고 친정 부모님의 자살추천 "왜 살아 니는 그냥 죽는게 우리한테도 속편하다" 친동생마저 나를 무시하고 3살짜리 애는 자기 아빠의 폭력을 닮아가는지 똑같이 내 싸대기를 때리네 내 상황 다 아는 시엄마의 "니가 여우가 돼야지 니가 참고 다 이해해라" 회사 쉬는 날 아침 8시 30분부터 밤 12시까지 쉬어가며 계속되는 폭력 어떻게 버텨왔지 뛰어내릴 용기가 없어서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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