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녀 책상서랍에 좋아하는 막대사탕 몇개 넣어두고오는거 어때?

좀있으면 졸업인데 뭐라도 표현해보고싶어서ㅠㅠㅠ 반도 갈라지고 여러사정으로 말 못건지 반년 넘어서 대놓고 주지는 못하겠고 걍 좋아하는 사탕 몇개만 넣어두고오게 어떤것같아? 으어 근데 나 왜이렇게 애잔보스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동1]

괜찮은데???!!나라면 좋을 것 같아

[글쓴우동]

헿ㅎ 난 그냥 그 사탕이 자기껀줄알고 먹기나 해줬음좋겠다 워낙 눈치가 없어서..ㅎㅎ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우동]

자기자리 책상서랍인데 혹시 안먹을라나ㅠㅠㅠㅠㅠㅠ 걔 계속 지자리에 앉아있긴한데 눈치가 없어가지고 자기껀줄 모를까봐ㅠㅠㅠㅠㅠ 흑흑 바보같고 귀엽다ㅠ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우동]

하긴 나라도 그럴듯... 아니면 신발장에 넣어놓을까? 포스트잇은 알아볼것같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우동]

삭제한 댓글에게
엌ㅋㅋㅋㅋㅋㅋㅋ그러고싶은데 괜히 아웃팅만 될까봐...아무쪼록 잘 받기나 했으면 좋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