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워

이렇게 널 잊지 못하고 혼자 아파하는 거 익숙해질 때도 됐는데 어쩜 이렇게 한결같이 고통스럽지.. 

그리고 오늘은 평소보다 심한 것 같네... 

정말 좋아해. 너에겐 전하지 못하지만, 오늘도 이렇게나마 내 속 마음을 내뱉어. 이 못난 내가 널 너무 좋아해. 잊지 못해서 미안해.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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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우동]

응응 고마워요ㅎㅎ

[우동1]

나도 못잊었어 보고 싶다

[글쓴우동]

내 전애인이면 좋겠다ㅎ
동이는 잊고 싶은 마음 있어?

[우동2]

응 잊고 싶은데 잘 되는거 같다가도 삐끗해.. 에휴 ㅎㅎ 동인 오래만났어?

[글쓴우동]

나는 잊는 거 포기했는데..ㅎ 거의 3년? 동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