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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531l
이 글은 6년 전 (2017/12/30) 게시물이에요
안녕하세요 이제 고등학생이 되는 첫째 딸과 중학생이 되는 둘째 딸을 둔 엄마입니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 지 모르겠어서 본론부터 말하자면 어제 첫째딸이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는데 여자라고 말하며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힘들고 죄를 짓는 표정을 하며 고백을 하는 딸이 마음이 아팠고 저는 딸에게 너의 감정이 잘못된 것이 아님을 느끼게 해주고 싶었기에 딸이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기뻐하는 어느 부모님과 다르지 않는 평범한 반응을 보여주며 축하해주었습니다 이러한 일을 겪은 저의 고민은 말하자면 저는 딸이 누구를 좋아해도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사회의 시각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기에 두 명의 딸에게 동성애에 대한 자신의 올바른 가치관을 가질 수 있게 교육을 시켜주고 싶고 첫째 딸이 상처받지 않게 자신의 감정을 지키면서도 강해질 수 있게 도와주고 싶습니다 그런데 어떤 말을 해줘야 하는 지에 고민이 생겨 의견을 여쭙기 위해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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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1
올바는 가치관이 대체 뭐죠... 이성애에는 올바는 가치관이 따로 마련되어 있나요? 첫째 딸이 느끼는 사랑이라는 감정에 올바른 가치관같은 건 없어요... 딸이 쓰니에게 동성애자임을 밝히면서 죄짓는 표정을 하셨다고 그러셨죠? 그건 딸이 이미 사회적 분위기를 파악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딸이 알아서 조심하고, 잘할 거예요.
6년 전
글쓴우동
제가 올바른 가치관이라고 표현한 이유는 동성애에 대한 다양한 시각들이 있고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르다고 알고 있기에 두 딸들도 많은 생각들과 경험을 통해 동성애가 이성애와 다르지 않다 라던가 동성애가 차별받는 거에 대한 자신의 생각 등 같은 자신만의 가치관이 성립되었으면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딸이 느끼는 감정에 대한 가치관이 아니라요 음... 전달하는 과정에 오해가 생긴 거 같아 죄송하네요 저도 큰 딸이 잘해내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저 도움을 주고 싶었을 뿐이지요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6년 전
우동2
동성애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이라.. 동성, 이성 모두 틀린 것은 없어요. 올바르지 않은 것이 있다면 사회적 시각이겠죠.. 그저 그것으로 힘들어할 때 위로 한마디면 충분할 듯해요...
6년 전
글쓴우동
제가 올바른 가치관이라고 표현한 이유는 동성애에 대한 다양한 시각들이 있고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르다고 알고 있기에 두 딸들도 많은 생각들과 경험을 통해 동성애가 이성애와 다르지 않다 라던가 동성애가 차별받는 거에 대한 자신의 생각 등 같은 자신만의 가치관이 성립되었으면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음... 전달하는 과정에 오해가 생긴 거 같아 죄송하네요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6년 전
우동3
우리도 다 똑같은 사람이고 똑같은 사랑을 느껴요 사랑하는 대상이 약간 다를 뿐이죠 가끔 딸분이 너무 힘들어 하신다면 옆에서 항상 너를 지지한다는 말 한마디면 그이상의 응원이 없을것같아요 참 좋으신 분이네요 딸을 응원해주려고 글까지 쓰신 마음이 참 예뻐요 그런 분의 딸이니 언제든 잘 헤쳐나갈꺼라고 생각해요.
6년 전
글쓴우동
그렇군요 위에 말했다시피 딸들이 자신만의 흔들리지 않는 관념과 가치관을 성립했으면 하는 바람에 이렇게 글을 남긴 것인데 응원만으로도 힘이 된다는 것이 뭐랄까 저한테도 힘이 되는 말이네요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6년 전
우동4
부모님한테 말한 것만으로도 큰 용기를 낸 것이고 믿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고백을 했다거 생각해요
딸을 사랑하는 마음 변치않고 응원해주시길 바라요!!

6년 전
글쓴우동
네 그럴게요 우리 큰 딸이 항상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이 커서 이런 글 남긴 것인데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6년 전
우동5
그저 어떤 외부적인 것들 때문에 따님이 사랑을 포기하지 않게 옆에서 묵묵히 응원해주시면 될 거예요!
6년 전
글쓴우동
네 저도 저의 딸들이 사회생활을 하면서 흔들리지 않는 가치관과 관념을 가지고 있었으면 하고 그 과정에서 도움을 주고 싶었는데 이 글에 달린 댓글들을 통해 응원만으로도 딸에게 큰 힘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6년 전
우동6
딸이 부모님에게 말할 정도면 자신의 가치관은 올바르게 가지고 있을 겁니다 딸도 우리 사회의 시각이 어떤지도 알 거고요 그것에 대한 감정은 자신이 해결할 거예요 그저 특별한 말을 해주는 것보다 딸이 고민을 말하면 특별한 고민이라 생각하지 말고 편하게 들어주고 풀고 응원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물론 제 생각이지만요 ?두서없이 말한 거 같아 알아들으셨는지 모르겠네요 하하
6년 전
글쓴우동
충분히 알아들을 수 있었습니다 글에 달린 댓글들을 통해서 딸에게 엄마로서 도움을 주고 싶었던 것이 어쩌면 부담과 혼란을 주었을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제가 할 역할은 그저 묵묵히 옆에 있어주는 것임을 알게 되었네요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6년 전
우동7
아 그리고 저에 대해 걱정해주신건 아니지만 저의 마음도 좋아집니다 하하 동성애에 편견없이 생각해 주시고 오히려 더 알려고 해주시는것에 감사합니다!
6년 전
글쓴우동
우동7님의 마음이 좋아지는 글이어서 다행이네요 제 글이 누군가의 기분을 상하게 했을까 봐 걱정했었거든요 동성애란 것에 편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나중에 세상이 달라지고 난 뒤 편견을 가졌을 때의 자신을 부끄러워할 것이라거 생각합니다 저야말로 좋은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6년 전
우동8
저는 글을 쓰신 분처럼 열린 마음을 가지려고 하고 가진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너무 걱정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잘못된 건 따님이 아니라 동성애를 나쁘게 보는 사람들이니까, 따님이 부디 죄라는 생각을 가지지 않도록 도와주시는 걸로는 충분할 거라고 생각해요.
6년 전
글쓴우동
저도 저의 딸이 잘못한 건 없다고 생각하기에 저는 딸이 자신의 감정을 부정하지 않게 힘들어하지 않게 도와줄 것이라 다짐했습니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아주 아름다운 것이니깐요 저는 저의 딸이 누군가를 좋아하게 된 것이 너무 기쁘지만 사회로 인해 딸의 예쁜 마음이 상처받을까 걱정이었습니다만 이 글에 달린 댓글들을 통해 제 큰딸이라면 잘 해나갈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6년 전
우동9
말씀을 정말 따뜻하게 하시는 거 같아요..^^ 따님을 향한 부모님의 믿음이 따님이 상처를 주는 사람들로부터 스스로를 지키는 힘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2017 마지막 날에 괜히 기분이 좋아졌어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으시고 따님이랑 글쓴이 분께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6년 전
글쓴우동
우동9님도 말씀 정말 따뜻하게 하시네요 저의 믿음이 큰딸의 힘이 된다는 말이 왜 이렇게 울컥하는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우동9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6년 전
우동10
가족에게 동성애자인 자신의 존재가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여진다 그거 자체가 따님에겐 엄청난 힘이 될 거예요! 따님에게 동성애는 죄가 아니고 병도 아니고 네 잘못이 절대 아니고 소수란 이유로 차별받아야 할 이유도 없다고 해 주세요 저 말을 부모님이라는 존재에게 들었다는 것 그게 따님 마음 속에 영원히 자리잡아 힘들 때마다 다시 되돌려 회상하고 다시 힘을 얻을 수 있게 도울 거예요?
6년 전
글쓴우동
네 어제 자기 전에 딸에게 응원한다고 사회적 차별은 너가 맞설어야 하는 부분이고 너가 잘못된 것은 없으니 너가 행복하길 바란다고 힘들 때도 기쁠 때도 엄마는 항상 너의 옆에 있을 거라고 하였습니다 제 이런 말들이 딸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라며 말하였는데 딸이 눈물을 흘리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안타까우면서도 안심하였습니다 제가 이렇게 행동할 수 있었던 것은 이 글에 달린 댓글들 덕분입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6년 전
우동11
지금도 충분히 잘 반응해주셨다고 생각해요. 부모님만큼 가장 든든한 사람은 이세상에 없잖아요.
감동이네요 다른 부모님분들도 글쓴이 분과 같았으면 좋겠어요.

6년 전
글쓴우동
제가 잘 반응했다니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6년 전
우동12
따님이 부럽네요???저도 고등학생때 성 정체성을 깨달았고 현재 3n살이에요!! 현재 오래 만나고 있는 여자친구도 있는데 아직도 어머니께 말씀 못드렸거든요??? 사회에서 아무리
힘들게 하더라도 제일 든든한 지원군을 얻었으니 어머님은 그냥 곁에서 지켜만 봐 주셔도 따님에게 큰 힘이 될거에요!! 따님과 어머니에게 항상 좋은일만 있길 바랍니다??

6년 전
글쓴우동
우동 12 어머니께서도 우동12님을 응원해주실 겁니다 우동12님도 동성애라는 이유로 사랑을 포기하지 않으며 자신의
사랑을 지키고 늘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라겠습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6년 전
우동13
와 진짜 님같은(여기방은 처음이라 호칭이 먼지 잘모름)부모님이라면 딸이 너무 행복할거같아요 제가 동성애는 아니지만 자신한테 그래도 제일 가까운 부모님에게 동성애라고 밝혔을때 꾸짖지도 않고(당연한거지만 우리 사회에선 그런것들이 당연한것이 아니기 때문에)이렇게 자신의 딸을 위해서 어떻게 해야되는지 다른 이에게 묻는거 자체가 저는 너무 감동적이네요 당신은 이미 충분히 딸이 상처받지 않을 행동을 취하고 계신거 같아요 너무 멋있습니다
6년 전
글쓴우동
제가 잘하고 있다니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6년 전
우동14
진짜 부러워요... 저는 엄마한테 말했는데 정신병 있냐고 병원 가자며 뺨까지 맞을 뻔하고 일주일 동안 밤새 내내 속상해서 울었어요... 평소에 가족중에서 엄마랑 제일 가장 생각이 맞고 가깝다고 생각했는데... 뭐 큰 반응을 기대했다기 보다는 그냥 덤덤하게 아 정말? 어떤 친구인데? 이렇게 반응해주길 원했어요 그것만으로도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ㅠㅠ 그 딸분이 너무 너무 부럽네요 이런 부모님 밑에서 자랐으니 안봐도 훌륭하게 혼자서도 잘 헤쳐나갈 거고, 잘 해낼 겁니다 그냥 그 따님 애인분이 성별이 남자였어도 다를 거 없이 행동해주시면 됩니다~ 그 당연한 것만으로도 큰 힘이 돼요 보통 사회는 그 당연을 제일 어려워하지만요...
6년 전
글쓴우동
정신병이라니 동성애도 누군가를 사랑하는 예쁜 마음인데 안타깝네요 우동14님 어머님도 언젠가는 동성애도 이성애와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시길 바라겠습니다 평범하게 행동하는 것이 가장 큰 힘이 된다는 것이군요 알겠습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6년 전
우동15
사랑은 허락 맡아야 하는 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누구에게도 정당하다고 설명 해야 할 이유 또한 없고요.
6년 전
글쓴우동
저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허나 사회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기에 그런 사회에 맞서면서 자신의 가치관과 관념이 성립되기를 바라기에 이렇게 글을 남겼습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6년 전
우동16
부모님께 말씀 드리기 전에 정말 수백번 고민했을텐데 편견 없이 따뜻하게 수용해주셔서 정말 따님 마음이 행복했을 것 같아요 제가 살면서 가장 어려웠던 것이 가족들한테 동성애자라고 말하는 부분이었거든요 충분히 잘하고 계시고, 있는 그대로 딸을 받아들여주시면 앞으로도 쭉 괜찮을거라고 생각해요
6년 전
글쓴우동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저의 생각을 밑에 댓글로 남겼으니 한 번 읽어봐주세요?
6년 전
우동17
멋진 부모님이네요
6년 전
글쓴우동
감사합니다 저의 큰 딸이 멋있는 사람이라 제가 멋있는 사람이 될 수 있나봅니다?
6년 전
우동18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는 것은 자연스럽고 당연한 거라고 생각해요. 지금도 우리는 그걸 인정하지 못한 채로 이건 우정이다, 사랑이다 착각하고 있을 지도 몰라요 따님분께서는 이것을 잘 인지하고 잘 만나고 계시네요 저는 따님분이 멋지다고 생각해요. 어머님도 너무 대단하시고요! 따님의 하기 어려웠을 이야기를 이해해주시다니 저도 꼭 그런 어른이 되고싶네요:)
6년 전
글쓴우동
저의 큰 딸이 멋있는 사람이라서 참 기분이 좋습니다 그리고 저는 딸의 말을 들어준 것뿐이지 대단하지 않습니다? 우동 18님은 아직 어른이 아니면서도 이런 생각을 하시는 거 보면 나중에 어른이 되었을 때 저보다 훨씬 훌륭한 어른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6년 전
우동19
정말 멋지세요! 부모님의 지지가 따님에게 이미 엄청난 응원이 되었을것 같아요. 따님이 아직 어린나이라 가치관 형성이 걱정되시는거면 동성애와 관련된 책을 읽고 도움을 주시면 어떨까요?
6년 전
글쓴우동
저는 동성애에 대한 부분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이기에 저부터 잘 알고 딸과 얘기를 하고자 하였는데 같이 배워나가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6년 전
우동20
이렇게 딸을 위해 깊게 생각하고 고민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대단한 어머니 신게 느껴져요. 저는 어찌 조언 드려야 할지 모르겠지만 되려 제가 쓰니 님 글에 기분이 좋아지고 용기를 조금이나마 얻고 가네요. 새해 복 미리 많이 받으시고 따님과 평생 행복하시길 바라요! ?
6년 전
글쓴우동
저의 글이 누군가의 기분을 좋아지게 만들었다니 저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감사합니다 우동 20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6년 전
글쓴우동
이 글을 보시고 댓글들을 남겨주신 분들과 들어와서 읽고 있는 분들께 제가 감히 한마디 하자면 저는 동성애가 누군가를 사랑하는 예쁘고 소중한 마음이자 특이한 것도 특별한 것도 아닌 그저 사람을 좋아하는 아름다운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성애와 다를 바 없는 동성애라고 차별받고 억압받는 사회 속에서도 자신의 마음을 부정하지 않고 사랑을 하는 여러분들은 정말 멋있는 사람들입니다 저의 큰 딸도 여러분들처럼 멋있는 사람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남긴 것인데 여러분들의 댓글을 통해 저의 딸은 이미 멋있는 사람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딸의 가장 든든한 지원군이 되줄 것이며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6년 전
우동21
우와... 진짜 마음만큼 말 예쁘게 하신다...
이런 어머니를 둔 딸이라면 잘해낼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언제나 옆에서 응원해주고 지지해주시기만 해도 딸은 큰 힘이 될거에요!

6년 전
글쓴우동
말만큼 날카로운 것은 없기에 항상 신경쓰는 부분이라 예쁘게 느껴지나 봅니다 다행이네요 저의 큰 딸같은 딸이 있었기에 제가 이렇게 여러가지의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언제나 큰 딸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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