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랑 동거하는데 걔가 나 자고있을때 그거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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걘 술먹고 늦게 들어온대서 난 혼자 먼저 자고있었고 정신차려보니 이미 삽입 직전이였어 당황해서 밀치려고 했는데 걔가 내 양손목 잡고 잡아당김.. 그대로 삽입 

너무 준비도 안되고 당황스럽고 나는 성적인 흥분이 하나도 안되는데 콘돔도 안끼고..  

나는 밑에 있고 걔는 내 위에서 술취해서 눈 풀리고 그거 하는데 진짜 짐승 같았어 결국 자기 쌀때까지 했음 

끝나고 내가 막 울었어 너무 수치스럽고 무섭고 당황스럽고 그래서.. 

내가 우니까 미안해 미안해 이러면서 껴안고 달래주는데 좀 달래주다가 자더라고.. 

나는 아직도 무서워서 손떨리고 몸떨리고 아직도 잠이 안오는데........ 어떡하지 이거 강간이야?

[우동1]

응 강간이야 싫다는 의사를 밝혔는데도 행위를 한거잖아

[글쓴우동]

격렬한 거부의사는 아니였고 ,,,, 쟤가 술취해서 제정신 아니였어도 강간은 강간인거지? 그게 연인사이래도...?

[우동2]

ㅇㅇ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