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 힘든 익 있으면 나한테 풀어도 좋아 - 인스티즈(instiz) 동성(女) 사랑 카테고리

	우동1 힝 힘드러 6년 전 글쓴우동 힘들지 진짜 진짜 너무 힘들어 맘속에 응어리 하나가 내려가지도 올라오지도 못하고 계속 괴롭히니까 그맘 제일 잘 알아 6년 전 우동3 - 6년 전 우동4 대학오니까 애들 연애 진짜 많이하는데 애들이 나한테 자꾸 너는왜 남자친구가 없냐고 물어보는데 대답하기가 너무 무서웠어 난 애인이있는데 말 못하는게 너무 싫었고 6년 전 글쓴우동 그치 아무래도 무섭지 겁나고 익인이 마음 이해 해 애인을 남자라고 거짓말 해서 애인 있어 하는것도 애인한테 너무 미안하고 그렇다고 커밍하기엔 두려워서 근데 혼자 힘든 거 보다 같이 힘든게 났지 않을까 같이 있으면 서로 힘을 줄 수 있으니까 6년 전 우동8 글쓴이에게 무서운 마음이 더 크면 내가 걔를 많이 안좋아하는걸까 6년 전 글쓴우동 8에게 그건 아닌 거 같아 6년 전
	우동2 짝녀가 진짜 친한 친구여서 항상 내가 얘를 계속 좋아해도 되나 친구여도 되나 매일매일 고민한다 고백해버릴까ㅜㅜ결국못하지만... 6년 전 글쓴우동 왜 좋아하면 안돼 당연이 되지 우린 살면서 우정인줄 알아서 놓친 동성간의 사랑과 사랑인줄 알아서 어색해진 이성간의 우정이 있어 친구가 여자 만나는거 어떻게 생각하는지 먼저 눈치 보고 해봐 나 고백 안해서 후회중이야 하고 후회하는게 열배 나아 6년 전 우동15 그런가...짝녀도 이쪽이긴 한데 나는 짝녀랑 관계가 끊기기가 싫어ㅜㅜ배부른 생각일지도 모르지만 친구로써는 관계가 끊길 일이 싸우거나 그런것 뿐인데 고백하면 바로 관계가 어색해질 수도 있고 만약에 잘되어서 만나더라도 헤어지면 끝이잖아...그냥 내가 용기가 1도없어서 구래ㅜㅜ 6년 전 글쓴우동 나도 내 짝녀 이쪽이야 내가 너익 맘 108번 이해 하는게 차라리 내 마음 힘든게 났지 상대방이랑 사소하게 주고 받을 수 있는 지금이 좋고 그러잖아 여차 저차 해서 만났는데 헤어지면 감당 안될까봐! 근데 고백이라도 해봤으면 좋겠어 너가 태연하게 나가면 될 거야 6년 전
	우동5 너무힘들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글쓴우동 무슨일이야 어떤게 힘들어? 마음 아프다 6년 전 우동7 전에 사귀던애 1년째 짝사랑중이야 ... 걔 이성친구때문에 싸웠다가 헤어졌는데 결국 그이성친구랑 사귀더라.......... 6년 전 글쓴우동 아이고 그 이성친구때문에 싸운게 혹시 너익이랑 사귀면서 연락 하고 그래서 그런거야? 6년 전 우동9 맞아 ..그때는친한친구일뿐이다 이래놓고..나중에는 비밀연애였던거 누가말해주더라 ㅠㅠㅠㅠ 자기도뭐찔리는게있었나봐 6년 전 글쓴우동 9에게 음 나는 얼른 너가 훌훌 털어버리고 좋은 사람 다시 만났으면 좋겠어 솔직히 어렵겠지만 진짜 어렵겠지만 6년 전 우동12 글쓴이에게 안그래도나이번에졸업해................이제일만죽어라해야지.......... 6년 전 글쓴우동 12에게 몸을 힘들게 한다고 마음 힘든게 나아지지 않더라고 나는.. 너익 친구들이나 가족끼리 여행을 가거나 카페가서 네 휴식을 취했으면 좋겠어...! 6년 전
	우동6 엉엉ㅠㅠㅠㅠ 걔는 나보다 소중한 사람을 찾고 미래를 약속하겠지 6년 전 글쓴우동 혹시 알아 소중한 사람이 너 일지 6년 전 우동10 엉엉 그랬으면 새해 인사라도 했겠지ㅠㅠㅠㅠ 6년 전 우동11 것보다 이런거 케어해주다니 쓰니야 고맙다ㅋㅋㅋㅋㅋㅋ 6년 전 글쓴우동 내가 작년부터 힘들었거든 진짜 일주일에 2시간도 못잘만큼 그래서 들어주고 싶었어 고마워 6년 전
	우동13 첨엔 그냥 보는것만으로도 좋았는데 자꾸 욕심난다... 안될거 아는데 너무 좋아 근데 이제 곧 못보는데 어떡하지 6년 전 글쓴우동 왜 욕심부리면 안돼? 6년 전
	우동14 헉 사람들 얘기 들어주는거 힘들지 않아? ㅠㅠㅠ힘들거같은데... 힘들거같은데 .. 나도 말해도 되는건가 ,,..,? 8ㅁ8 아냐 힘들겠지 우동이... 6년 전 글쓴우동 우웅 말해도 돼 나 진짜 남들이 넌 좀 행복해야 해 할 정도로 우울하고 힘들고 체념 해탈 이랬었는데 다 극복했어 말해봐 괜찮아 6년 전 우동18 - 6년 전 글쓴우동 너익이 좋아하고 있어서 상대방의 모든 행동에 의미부여가 될 순 있어!! 근데 너무 섣부른 판단 말고 천천히 나아갔으면 좋겠다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 진짜 정 힘들면 편지도 좋은 방법 같아 귀엽게 보실거야 6년 전 우동22 ㅠㅠㅠㅠㅠ 고마워 나 근데 편지 이미 많이 드렸어... 그래서 부담스러우신걸까 싶은 생각도 들구... 동 너무 고마워 천천히 나아가야지 천천히! 6년 전 글쓴우동 22에게 타이밍은 꼭 올거야!! 6년 전
	우동16 진짜 짝녀가 날 너무 헷갈리게하고 나는 그거에 기대하고 그러다 또 착가했나싶고 반복에 반복이라 이제 너무 지쳐가ㅠㅠㅠㅠ 6년 전 글쓴우동 음 내가 그랬어 짝녀가 계속 여지를 주고 설레게도 했고 애매하게 했었어 그거에 난 돌겠더라고 진짜 막 혼자 별생각 다 하고 그렇다고 딱 물어보기 나 혼자 썸타는 사람처럼 보일까봐 안절부절 못했었는데 그냥 눈감고 딱 물어봐 그럼 차라리 너익 마음도 편할거야 6년 전
	우동17 어릴 때부터 친하게 지낸 친구가 있는데 요즘 계속 눈길이 가고 질투가 나 그 친구도 이쪽인데 나한테는 아무런 감정이 없는 게 눈에 보인다.. 나한테 전 여자친구 얘기 짝사랑 얘기 다 하고 그거 들으면서 속으로는 너무 화나고 서럽고 우울한데 티 낼 수가 없어 오랜 내 친구고 잃기 싫어서 틀어지거나 어색해지기 싫어 하루 종일 연락 기다리고 매일 나 혼자 애타고 너무 힘들다 난 그 애 취향이 전혀 아닌가 봐 연락하고 얼굴 보면 마음 아픈데 안 볼 수도 없는 내가 너무 비참하다 6년 전 글쓴우동 아이고.. 나랑 똑같은 익 여기 있네 사랑으로 받은 고통은 비슷비슷한가봐 난 그냥 어쩌다가 안 언니를 좋아하고 있는데 이 언니 막 연애하는것도 봤고 스킨쉽하는것도 sns에 올려서 다 왔었어 ㅋㅋㅋㄱ 돌겠더라고 그렇다고 내가 이걸 티낼 수도 없잖아 아무사이 아니니까 그냥 난 친한동생 너익은 친한친구 사이니까 카톡 한번 보내놓으면 4~5시간은 혼자 목빠지게 기다리다 한번 카톡오면 그거에 너무 좋고.. 안본다고 안볼 사이가 아니니까 근데 동경과 사랑중에 헷갈려하는 거 일 수도 있어! 한번 다시 잘 생각해보는것도 좋을 거 같앙 6년 전
	우동19 내가 더 이상 누군가를 좋아하지 않았으먄 좋겠어 내가 누군가한테 사랑 받지 않을 바에야 그냥 나도 그러지 않고 싶어 6년 전 글쓴우동 나도 이 사람 끝내면 앞으로 누굴 절대 좋아하지 않을거야 먼저 6년 전
	우동20 나 고3때 본 애 짝사랑 1년 몇개월동안 하고 있다...처음이야 이렇게 오래 좋아한건 정말 힘들다 차라리 상처받는말이라도 들으면 잊겠는데 6년 전 글쓴우동 상처받는 말 들어도 그게 진짜 뒷통수를 확 때려도 잘 안 와닿는다..? 난 8개월째 좋아하는데 언니가 딱히 상처 받는 말은 안했지만 그게 도움이 되진 않더라고 진짜 내가 제일 싫어하는 말이 시간이 해결 할거야 이 소린데 진짜 그냥 기다리다 보면 타이밍이 올거야 그게 시작이던 끝이던! 그 동안 넌 네 할일 하고 있으면 돼 6년 전
	우동21 2년전 부터 알게 된 친군데 만난지 한달동안 천천히 빠져서 정말 좋아하게 됐어 얘는 이성좋아하고 사귀고 있고 나는 얘를 좋아해 내가 얘를 정말정말 좋아하는 구나 깨닫게 된건 최근이야 이 친구한테는 친구로서 좋아한다는 선을 긋고나서 마음을 표현했어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게 우정이라고 생각해 얘가 갑자기 나한테 관심있다고 해도 나는 좋다고 내 마음 다 퍼줄 수 있어 끝까지 짝사랑으로만 남고 우정이라도 지키고 싶어 그런데 내가 얘보다는 바라지도 않고 이 친구만큼이라도 좋아할 수 있는 사람이 나타날까? 나는 2년동안 옆에서 바라만봤는데 서운하면 서운했지 이 이상 감정으로 밉지도 않고 정말정말 좋아 나도 얘 좋아하면서부터 이것저것 퍼주고 조금 호구같은 스타일이 나라는 걸 깨달았다ㅜㅜ 이건 푸념인데 어머니가 정말.. 동성좋아하는걸 정말 싫어하셔.. 그리고 이 짝녀는 알고보니 우리 엄마 친구 딸..ㅠㅠㅠㅠㅠ 하.... 6년 전 글쓴우동 퍼주는게 호구 같은 스타일 아니야 그리고 부질 없는 짓도 아니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한테 퍼주고 싶은건 다 같은 마음인거지그냥 그렇게 맘 가는쪽으로 해주면 돼 너익도 나랑 같은 생각하는데 먼 훗날 내 애인한테 미안할지라도 지금 있는 이 짝녀 처럼은 못 좋아할 거 같아 너익은 2년동안 정말 많이 힘들었겠다 마음고생도 심하고 그동안 고생 많았어 8개월인 나도 거의 죽다 싶이 살았는데.. 6년 전 우동23 이친구한테 남자친구 있었을 때 나한테 소홀해진게 느껴지는데 가끔 연락 오면 그게 또 그렇게 좋아서 짝사랑 그만 둬야하나 싶었거든 근데 마음이 생각을 따르지는 않더라고.. 그래서 맘 가는데로 하라는 말이 고마워 정말 나중에까지 이 친구랑 연락이 닿으면 그때쯤에는 정말 좋아했었다고 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 친구가 짝남이야기를 나한테 할 때 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날 좋아하지 않을까 라고 하는데 조금 서글펐어 6년 전 글쓴우동 그치 속상하지 우울하고.. 나도 언니 애인 있었을때 진짜 가뭄에 콩 나듯이 연락 오는 거 조차 좋았어서 그만 오조억번 이해해 나도 진짜 입으론 안좋아할거야 해 도 머리랑 마음은 그럴 생각 1도 없어보임 ㅠㅠ 6년 전
	우동24 남들보다 더 소중하게 대해주면서 정작 나한테 마음없이 무의식적으로 그러는데 너무 슬프다.. 차라리 그러지 말아줬으면.. 6년 전 글쓴우동 희망고문보다 힘든건 없어 진짜.. 6년 전
	우동25 포기한다!!!!! 포기할꺼다 !!! 이제 신경안쓸거고 !!!! 진짜 쳐다보지도 않을꺼여 !!!! 6년 전 글쓴우동 그냥 좋으면 보고 보고 싶으면 봐 그게 덜 힘들거야! 6년 전
	우동26 나 연락하다 읽씹당했어ㅠㅠㅠㅠ 하긴 이루어질리가 없었지 그치...진짜 너무 속상해 6년 전 글쓴우동 읽씹 핵 너무.. 6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글쓴우동 딜레마 상황이구나.. 너익도 많이 힘들겠다 친한 사이도 못 할까봐 고백 못 하는 거 알지 근데 한번다시 잘 생각해봐! 나중에 고백 못한거 후회 할 거 같으면 해 보는것도 좋을 거 같아 상대방한테 고백 안하면 후회 할거 같아서 했어 근데 이 일로 우리 어색해 지지는 말자 이런식으로 말 해보는것도 좋겠어! 6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글쓴우동 걱정마 타이밍은 꼭 올거야! 그 동안 넌 네 할 일 하고 나처럼 너무 우울해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6년 전
	우동29 난 짝사랑 끝낼려고 고백했는데 걔도 나도 서로 친구 사이 놓기 싫어서 그냥 평소대로 지내고 있는데 진짜 나 혼자 힘들다...ㅠㅠㅠㅠ걔가 나한테 팔짱끼고 손잡고 그럴 때마다 너무 힘들어... 6년 전 글쓴우동 상대방이 고백 안 받은거야? 6년 전 우동47 엉 내가 했는데 자기는 안되겠디고 그랬어...둘 다 어색해지는거 싫어서 평소처럼 지내긴 하는데 걔의 행동에 나혼자 설레서 너무 괴로워...ㅠㅠㅠㅠㅜㅜ 6년 전
	우동30 나ㅜㅜㅠㅠㅠㅠㅠㅠ너무 힘들다 6년 전 글쓴우동 무슨일이야 ㅠㅠㅠ 6년 전 우동33 고삼 3월부터 좋아했던 남자애가 있었어 유독 복도에서 눈도 많이 마주치고 자꾸 눈에 들어오는거야 그러다가 좋아하게 됐는데 수험생인 신분인데 걔한테 잘 보일라고 화장하고 다닐정도로 정말 많이 좋아했어 근데 5월쯤에 걔가 여자친구가 생겨서 포기하다가 헤어졌다는 소식듣고 포기하다가도 그 소식들으니까 좋아하는 마음 생겨서 20살인 된 지금까지도 계속 좋아해ㅠㅠㅠ이제는 졸업해서 걔를 못보는데 자꾸 못잊고 그래 ... 어떡해야할까 ., 6년 전 글쓴우동 익은 여자야 남자야?? 6년 전 우동34 여자! 6년 전 글쓴우동 못보는데 아무것도 못 하면 아쉽고 후회 할 거 같지 않아?? 6년 전 우동36 후회할거같아 .. 6년 전 글쓴우동 36에게 그럼 그 사람한테 고백 해도 왜 했을까 후회 할 거 같으면 그냥 말이라도 해봐 관심 있다고 너랑 연락하고 지내고 싶다고! 6년 전
	우동31 나... 혹시 아직도 들어 줄 수 있어...? 6년 전 글쓴우동 응응 들어줄게 6년 전 우동35 - 6년 전 글쓴우동 직접적으로 말하는게 났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 사귀지는 않는데 데이트 하자고 그럼 너만 힘들잖아. 근데 한가지 확실한건 그 분이 널 싫어 하는건 절대 아닌 거 같아 그 두려움과 많은 의문들이 풀리면 진짜 예쁘게 사귈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 6년 전 우동46 하 그럴까... 알겠어 쓰니야 내 고민 들어 줘서 너무 고마워!! 정말 고맙다 너무 답답해ㅛ거든ㅜㅜ 6년 전 글쓴우동 46에게 내 짝녀가 그런적이 있어서 진짜 공감이 많이 갔어 어느날 뭐해~ 했더니 쓰니 생각해 이러는걸 7번 반복하고 이날 밤엔 술먹고 내가 너 좋아하는게 안 믿겨? 이랬으면서 담날 기억 못하고 그랬거든 ㅋ ㅣ야~~ 밤마다 울어썻ㅌㅋㅋㅋㅋㅋ 6년 전
	우동32 나만 흔들리는 거 같아서 너무 힘들다ㅠㅠㅠ사소한 행동에도 의미부여 하는 거 같고..싫으면 자르던가 아니면 다가오던가...애매하게 해 자꾸 ㅠㅠㅠ 6년 전 글쓴우동 하 맞아 애매한거 진짜 힘들어 이도 저도 아니고 딱 자르던가 것도 아닌데 계속 살갑게 하니까 많이 힘들지..? 그럴땐 그냥 능글 맞게 넘어가는것도 좋을거 같아 6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글쓴우동 내 생각에는 짝녀분은 그냥 아무생삿 없이 말한거 같은데 살짝 의미부여를 하는 거 같기도 해..! 6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글쓴우동 근데 마음 없으면 좋은 말 그런거 안하고 신경도 안쓸거야 이건 간단하게 입장 바꿔서 생각 하면 편해!! 6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글쓴우동 삭제한 댓글에게 나로 인해 조금이나마 위로 받을 수 있다면 언제든지 도와주고 싶어서 ㅎㅎ 고마워!! 6년 전
	우동38 사소한 것에도 미움받을까봐 두려워서 걔가 날 좋아하는거 알아도 편하게 내 감정을 다 말하지 못하겠어... 내가 걔를 진짜 진지하기 좋아하는걸 걔도 알까? 걔는 나를 진심으로 좋아해서 사귀는걸까..? 6년 전 글쓴우동 사귀고 있는거야? 6년 전 우동39 응 그렇긴 한데, 그래도 불안하네... 6년 전 우동40 혹시 짝사랑 고민만 받는거면 삭제할게!! 미안해ㅠㅠ 6년 전 글쓴우동 아냐냐냐냐 괜찮아 6년 전 우동42 응응 고마워ㅓ 6년 전 글쓴우동 너익이 그런 감정을 숨기고 살면 언젠간 지쳐서 너가 스스로 그 사람을 멀리 하게 될 수도 있어 너도 사랑 받은 가치 있는 사람인데 그런 의구심을 가지고 있는게 살짝 안타까워 그 사람은 알 거야 본인이 사람 받고 있는걸 불안 해 안 해도 돼 6년 전 우동43 아...진짜 고마워ㅠㅠㅠ 나만 좋아하는걸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했는데 어느새 나도 위로가 많이 필요했나봐ㅠㅠ 진짜 읽자마자 눈물 나올 정도로 마음에 깊게 새겨지는 말이야.. 덕분에 많이 위로 받았어!! 고마워ㅓㅠㅠ 6년 전 글쓴우동 항상 행복할거니까 너무 걱정마!! 감기조심하고!~ 예쁜연애해!! 6년 전 우동45 응응 고마워!! 쓰니도 지금 애인 있으면 이쁜연애하구, 없더라도 언젠간 이쁜 연애 하기를 바랄게!! 쓰니도 건강 항상 조심하구!! 6년 전
	우동48 힘들다 짝녀랑 너무 친해서 짝녀의 짝녀를 나만 아는데 걔가 그것때문에 힘들어하는걸 보는것도 힘들고 짝녀도 솔직히 자기 짝사랑 가망없는상태라 잘되기를 바라는것도 의미없는상황임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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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女) 사랑	둘만 있을때 기류가 없음 아닌거지?19	07.09 20:57	420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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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女) 사랑	말 한마디 눈 한번 안 마주치면서 네가 좋다는 내 마음은20	07.08 22:07	467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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