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난 여자를 좋아하는 한 여자야. 짝사랑도 많이 하고 여러 일도 거쳐 좋은 연애하고있지. 근데 너무 행복하고 좋은데 둘 다 애기들을 좋아해서 우리 닮은 애기 갖고싶다고 말할때나 밖에서 제대로 된 애정표현도 못할때 등 그냥 너무 힘들어 내가 잘못 태어났나 싶고 너무 한이 되고 그냥.. 아무한테도 못말해서 울다 와서 끄적여보는거야 짝사랑할때도 펑펑울면서 한 생각인데 반대로 내가 여자가 아니었다면 만나지도 못했을까봐 아무런 생각도 행동도 할 수 없어 환생이란게 있다면 다음 생엔 내 사랑과 다른 성이거나 같은 성이어도 전혀 문제 되지 않기를 바랄 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