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제 20살이긴 한데 지금까지 부모님이 밤에 못놀게 하셨고 나도 딱히 놀고싶지 않아서 안놀았단 말야. 근데 친구가 계속 밤에 놀자고 해. 나 계~~~속 친구한테 아직은 졸업전이니 부모님께서 밤에 노시는거 안좋아한다. 나도 아직 밤은 무섭다라고 몇번이나 말했는데 계속 밤에 놀젴ㅋ. 진짜 내가 몇번이나 말했냐고. 계속 밤엔 안될것 같다... 얘기하고 카톡으로 딴 말하다가 또 갑자기. 야야 우리 저녁에 만날래???라고 그럼ㅋㅋㅋㅋㅋㅋ진짜 싫다고 말하기도 지친다. 그리고 계속 싫다고 말하는거 나한테 역으로 스트레스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