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피트 이사 온지 5년째인데 항상 매일 쿵쿵 거리고 참다가 진짜 잠도 못 자겠어서 올라갔더니 문도 안열어주고 _누군데요_ 이러고 밑이 층이라니깐 _왜요_ 이래서 너무 쿵쿵 거려서 올라왔다니깐 _아 네_ 이러곸ㅋㅋㅋ어이가 없어서 문 두드리면서 문 좀 열어봐요 하니깐 _왜요? 밑층에 사시는게 죄죠_이럼ㅋㅋㅋ어이가 없어서 내려가서 경비아저씨께 전화해서 경비아저씨께서 올라오셔서 문 열어달라니깐 문 절대 안열음 이제는 올라가도 대답도 안함 아빠가 너무 화가 나서 문 발로 차고 문 열라고! 이러면서 소리 쳐도 절대 안 나옴 아니 우리가 윗층에 어린 애기가 살면 이해를 하겠는데 내가 20살인데 나랑 나이 같은 여자애 하나랑 19살인 남자애랑 엄마 아빠 살음ㅋㅋㅋㅋ근데 매일 쿵쿵 거리고 사과도 안하고 진짴ㅋㅋㅋ내가 엘베 같이 타면 몇번을 말하는지 모루겠어 그분들한테 왜이리 시끄럽냐고ㅋㅋㅋ그러면 지 알아? _어린 것이 오ㅑ이리 까불어_ 이럼ㅋㅋㅋㅋㅋ덕분에 새아파트 사서 이사 갑니다 803호님들ㅋㅋㅋㅋㅋ이사 가기 전에 정말 시끄러우면 녹음해서 경찰 부를꺼 짜증이 나서 사과 받고 이사간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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