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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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바보가 된 나를  

설명할 방법이 없어 

넌 아직은 봄이라면  

난 어느새 겨울끝에 왔어 

혼자서  

꼬집어 말할 수가 없는 

달라진 마음의 모양 

날 도무지 모른다는 

넌 이미 내 곁을 멀어진 사람 

그게 너무 아파 

숨이 차면 너의 손을 잡을걸 

불안하면 그냥 울어버릴걸

[우동1]

그럴걸이네

[글쓴우동]

웅 옛날에 이거듣고 많이 울었어

[우동2]

울지마

[글쓴우동]

안울어 이제 이해해버렸거든 그마음

[우동3]

언제 헤어졌는데?

[글쓴우동]

3에게
여름에

[우동4]

글쓴이에게
어고.... 이제는 괜찮아?

[글쓴우동]

4에게
웅 이제 적어도 다른사람이랑 키스는 할수있겠다 앗싸 요정도

[우동5]

글쓴이에게
다행이네 그럼 됐네

[글쓴우동]

5에게
뻥이구 연애못해 난 귀찮아 ... ㅎㅎ 동은 파워연애 하시길 ^^

[우동6]

글쓴이에게
아니 나도 연애 못해...1년째 못하고있어

[글쓴우동]

6에게
헉 동지다 저는 7개월이욥 >//<솔로팸결성하자 니가 대빵해

[우동7]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평생 대빵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