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심장이 너무 아프고 마음도 아리고 눈물도 나지만
아직 가장 소중한 사람이 걔라고는 생각하지만
이젠 진짜 친구인 것 같아 포기했어 포기했겠지?
친구라도 내가 대신 죽어줄 수 있을 만큼 소중할 수 있잖아
그렇다고 해주라 진짜 힘들어 합리화라도 하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