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떡하지? 진짜 너무 때리고 싶음.. 나사실 모쏠 아니고 두번 사귐. 근데 다 오래가지도 못했고 정말정말 좋아해서 사귄거 아니여서, 끝이 너무 안좋아서 가족들한테 안알리고 사귀다가 헤어졌어. 근데 얘가 별별 사람한테 다 내가 모쏠이라고 하고다녀. 지금도 우리딥에서 자는 친구한테 그얘기하다가 내가 들어서 혼냈고... 내가 사귄적있다고 말하면 또 이거 가족들한테 말하고 다닐꺼고 또 우리가족도 얘랑 성격 똑같거든. 오지랖 쩔고 말하고 다니고 계속 물어보고... 진짜 어떡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