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도 네 생각 안 한적이 없어. 지금 술 꽤 마셨는데 술김에도 네가 혹시 싫어할까봐 또 이곳으로 왔어. 난 언제나 너야. 네가 지금 이루고자 하는 걸 이루면 다시 연락할거야.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힘들고, 또 그 사이 너에게 다가가는 사람이 있을 수 있지만. 기다릴게. 난 언제나 너니까. 나 지금 글을 제대로 쓰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어지러워.. 내가 성인이 된 지금 네가 나 술마시면 엄청 귀여워 했을 것 같은뎅ㅎㅎ 보고싶다ㅠ 나 .ㅛ즘 네 꿈 자주 꾸는데 졸업식 찾아오는 꿈 많이 꾼당ㅎ 그래서 상상도 가끔 해보는데 그럼 나 진짜 울다 쓰러질지도ㅎ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난 언제ㅣ나 너야. 사랑해 ㅇㅅ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