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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6년 전 (2018/1/24) 게시물이에요
나 오늘 이거(진짜 사소한거 같이 있을때 향 피우는거 하지 말아달라_ 이것도 부탁이있는데요 로 시작하면서 말함)고쳐달라고 피드백햇다가 난 약속잇어서 나가고 중간에 룸메한테 이야기좀 하자고 문자오고 그래서 돌아와서 이야기했는뎈ㅋㅋ...@@@많이 어이없음 주의 @@@ 

룸메가 쟤 맨날 나한테 말하는데(2번 말함 그것도 부탁이있는데 이러먄서 공손하게^^) 난 왜 참아? 이런 생각햇다면서 나한테 말하는데 결국 결론은 첫째. 내가 청소하는데 (지구역임) 넌 왜 나한테 도와줄까 같이할까 얘기안하고 침대에 누워있어 + 둘째. 화장실 나만 청소해? ( 머리카락 막히는거 뚜는거 나임 / 눈치보고 내가 하겠지 햇다고함) 이건데 음 난 알려줘서 고맙다 왜 말은 안해줬냐 햇더니 자기 눈치차릴줄알았다고 그나이먹고 ( 나보다 룸메 나이 훨많음) 눈치없는게 문제아니냐. 그리고 룸메 말에 피드백햇더니 무슨 싸가지가 없다 이소리들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결국 네 다섯번 같은 소리하고 자기 센척한다고 물건 책상으로 신경질적이게 던지고 자기 담배 끈었는데 피었다느니 이 소리하고 그러다가 내가 계속 이야기하다가 울었음 울컥해서 아니 난 계속 같은애기하고 난 진짜 오늘 갈때까지 가자 이런맘으로 애기하다가 그쪽에서 자꾸~~~ 자기 개 무슨 온갖욕하면서 그렇게 보냐해서 계속 그부분은 아니닌깐 그렇게 생가마라 했는데도 같은 말 세번이나 하는거임( 난 충분히 잘해줫는데 진짜 예의갑이였는데 그소리들으닌깐 와 내 지난 잘해주고 나이많다고 존중해준게 어이없고 억울해서 눈물이 맺혔다) 근데 내가 그러닌깐 갑자기 울지말라고 휴지 가져다주고 나도 울거같다고 나 껴안더니 이렇게 여려서 어떻게 사냐구 너무 착한 내동생 ㅇ 하는거야.. 나 진짜 분위기 갑자기 바껴서 얼척이없엄ㅅ다... 그러더니 편지 썻었다고 줌^^.. 글 내용 나랑 싸울때랑 말이 완전 다름  

 

알고보닌깐 난 내할일 내 꿈 가지고 있고 자기가 도와주지못할망정 도움받고 그래서 자기 한테 화가낫는데 술먹고(졸라많이마심) 화를 주체못하고 나한테 화풀이 햇다능거야(....?) 그러더니 화낸 첫째 둘째 이야기 아니고 청소는 내가 하는거 더 편하고 미안하다고 신경쓰지말라고 너 나한테 예의잇게 잘해주고 좋은 동생이라고 내 사람이라고 이러는거야... ( 나진짜 쓰면서도 내가 과장햇나 다시한번 읽엇더 진짜 순수한 과장없는 말이다..) 그러더니 만약 내가 눈물을 안보였으면 자기도 어디까지 화를 냇을지 모르겟엇다는거야 그래서 뭐지? 화낼게 없어서 껀더기 하나 잡고 자기가 과장해서 그걸로 나한테 화낸건데 그걸 내가 안울엇으면 언제까지 화냇을지 모른다고..? 그래서 어이가 없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근데 내가 지금 외주는 너무 비싸서.. 기숙사비 두배값이라 밖으로 못나가는데 일년반은 더 같이 살아야해 ( 룸메는 내가 너무 맘에 들어서 나가서도 같이 살고싶다고함ㅋㅋㅋㅋㅋ 개소림 ) 어떻게 버틸까.. 한국에 들어가지않거든 방학엨ㅋ 근데 주변에서 차라리 그 이야기 부모님한테 하고 방학때 한국으로가서 정신건강 챙기라는데.. 이거 부모님한테 말하면 안될거같아 ㅋㅋ.. 내일 조금 전달 해도될까 부모님한테... 진심 다ㅜ개념없다 눈치없다 다듣고 난 연장자라고 그냥 계속 피드백 감사하다 이제 고치겟다 이러면서 욕은 안햇거든 하 조금은 의지한다고 생각한 사람이 이젠 완전 내가 등돌려버림.. 뭐 화해(는 일방적화낸사람의 화해) 할때 의지할사람 서로 뿐이라고 서로에게 말해주고 좋은사람이다 이러고 훈훈히 막을 내렷늗데 ㅋㅋ? 그건 걍 그 시간 끝낼려고 말하는거지 이제 진짜 같이사는 사람인데 남보다 더 남인관계임 나한테 .. ㅋㅋ 근데 그사람한테 난 더 챙겨줄 내 동생이 된거같음ㅋㅋㅋㅋㅋ 서로 쌍방이 안맞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자기가 자기 성격더러운걸아는데 알면모해 걍 그렇게 살고잇음 고친다하는데 옆에서보면 성격대로 다함.. 이것도 내가 남이라서 어려서 죽인거라는데 노답이야 이 사람 딱 사회생활 못할타입이야.. 막 혼자 분에 못이겨서 화내고 이럴사람..  

 

이럴때 어쩌냨ㅋㄴㅋㅋㅋ 진짜 주저리 미안해 내가 너무 어이가없어서 진ㅁ자 ... 아이디어 공유좀 진짜... 엄마한테 말하고싶어도 내가 걱정 심는거같고 내 스트레스 전달만 해주는거같아서 고민이거든 ㅋㅋ.... 친구들 한테는 내가 눈물을 보엿다는걸 안알리고싶고


 
행1
와ㅋㅋㅋㅋㅋㅋㅋ보면서 소름끼쳤다 이런사람이또있네 나 작년에 같이살던사람이 딱이랬는데어휴어휴,, 나는 쓰니가 부모님께 말씀드리는거 추천해! 그리고 기숙사담당선생님께 안맞아서 그러는데 방바꿔줄수있냐고 여쭤보고
6년 전
행2
그리고 혹시 기숙사에 독방없어??? 독방있으면 그냥 맘편하게 독방쓰는거 추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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