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40분대는 장기전도 아니고 중반이라고 봄ㅋㅋㅋ 뭔 60분 넘는 경기가 어쩌다 한번도 아니고 이렇게 많이 나오다니.. 심지어 선수들 연습경기에도 그런다니깐; 그래서 초반에 한 팀이 이기고 있다해도 긴장감이 없음. 어차피 시간끌면서 중반부가면 뒤집히는 경우가 훨 많거든. 예전엔 초반에 말리면 끝도 없이 말려서 역전하는 경우가 거의 없어서 진짜 그런 역전승 나오면 꿀잼경기였는데 이젠 뭐... 극후반 최강 버프라는 바론 장로는 민망해졌고ㅋㅋㅋ 왜 있는지도 모르겠는 느낌임. 제일 문제는 아무래도 초반부에 긴장감이 사라진거인 것 같아. 아무리 이겨도 어차피 중반까지만 끌어도 또 달라지겠지 이 생각에 전혀 긴장도 재미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