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인가 2년 전에 사귀었던 전 여자친구가 기억난다 ~ 잘 지내고 있는지는 안 궁금하지만 그냥 그때의 우리가 너무 그리워 다시 그때처럼 돌아간다고 해도 그렇게 좋아하지 않겠지~ 내가 누군가를 그렇게 좋아한 적은 전 여자친구가 처음이고 지금도 전 여자친구보다 좋아하는 사람을 찾지 못해 방황하는 중이다 1년 지날 때는 정말 미친 듯이 보고 싶었는데 2년 지나고 나니까 그냥 무덤덤하면서 가끔 미치도록 생각만 날 뿐~,, 잘 지냈으면 하는 마음만,, 혹시 다른 사랑을 해서 날 잊고 사는지,, * *.. 내가 너무 구질구질하게 굴어서 너무 미안하다는 마음도, 시간이 너무 지나고 사과하는 것도 웃기지만 철 없을 때 널 좋아해서 그래서 너무 서툴러서 그랬어 악의도 없었고,,, 그냥 서로 잘 지냈으면 좋겠다~ ~ ~... 나도 전 여자친구 생각 안 날 만큼 좋아하는 애인이 생겼으면 좋겠다~~~ 화이티ㅣㅇ 내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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