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니까 반등할거야 뭐 이쯤이야 마음놓고 생각했던게 딱 진에어 경기였고 그 뒤 경기에서 연패하는거 보면서 아 이거 진짜 심각하다 느꼈음 그래도 kt나 mvp한테는 되게 처절하게 매달리기라도 하면서 졌는데 아프리카는 그냥 운영이던 선수들 기량이던 모든게 다 말려버린걸 내 눈으로 확인해서 속이 갑갑해 어짜피 질거 트할이나 블라썸 써보던가 싶긴 한데 또 생각해보면 경험 많은 선구가 최선책인가 싶기도하고 그냥 너무 지켜보는거 조차 힘들다 롤판 조롱 엄청 받고있고 뭐 사소한 실수로도 비웃음으로 도배되는데 선수들 멘탈은 어떨까 궁금하기도 그러면서 다음경기에 은근히 기대거는 내가 참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