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에 좋아하는 얘랑 오늘 짝궁 됬는데 되게 기분은 뭔가 정말 정말 좋은데 뭔가 막상 옆에 앉을려니까 부끄럽고 떨리고 숨도 못 쉬겠고 근데 서로 말을 해봤는데 아직 어색해서 답답해 죽을 것 같아ㅜㅜ
아자 할때 자꾸 입에 침고여서 침삼키는데 소리가ㅋㅋㅋㅋ
너무 크게 나는거야ㅜㅜ 기분 탓인가.. 오바야 레알 너무 쪽팔렸어ㅜㅜ
그나저나 빨리 친해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