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에 좀 불편한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내가 좋아하는 짝녀한테 관심 있는것 같아 왜냐면 짝녀가 진짜 잘생겼거든 숏컷이기도 하고ㅜㅜ..
솔직히 인기도 없는 편도 아니고 성격도 좋고 목소리는 의외로 귀여워가지구ㅜㅜㅜ
그 불편한 친구를 뫄뫄라 할게
뫄뫄가 오늘 나랑 얘기를 하다가 짝녀 얘기가 나온거야 근데 한두번도 아니고 은근 짝녀 얘기를많이 하더라고 게다가 짝녀한테 블러셔 해주고 싶다고 하면서 은근슬쩍 스킨쉽 하고
괜히 나 혼자서 난리 치고 있는거 일 수도 있지만 괜히 거슬리는거야
진짜 물론 내 착각일 수도 있어 친해지고 싶어서 그러는거일 수도 있지만 너무 마음에 걸리더라구...
나 진짜 이상하지ㅜㅜㅜ
오늘이 금요일이어서 내일 학교 안가는건 좋은데 짝녀 못 보는게 너무 슬프다ㅜㅜㅜ 벌써 또 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