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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2877l 39
이 글은 6년 전 (2018/4/17)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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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 알기 그래서 정보 공유하고 싶긴한데..... 넘힘들고 인기글 올라와서 좀그랭....ㅠㅠ 그리고 어디서 성형하든 어디피부과를 다니던 잘되는 사람은 잘될꺼야ㅠㅜㅜ. 아니 다 잘됬으면 좋겠다....이글은 외모지상주의에 관해 쓰니가 느낀글이고 성형쪽에 나중에 글쓸게ㅜㅜ  

 

사진 올린 이유는 자신있어서 올린건 아니고 그냥 글의 신뢰성을 주기 위해서???.... 며칠안에 펑할거야. 

 

나 옛날에 렬로 못생겼어. 눈 개작고, 코 복코+낮음, 여드름 많고 돼지.... 근데 그래도 공부좀 하고 얼굴형은 예뻤어ㅎ... 

고등학교 들어와서 살 좀빼고 

고3때 수시면접때문에 피부과 다니면서 피부 진짜 좋아지고 

수능끝나고 성형했어....ㅎㅎ.... 눈 쌍수 앞트임 눈매교정, 코 콧대 실리콘넣고 콧볼에 귀연골 넣어서 세움. 

눈은 워낙 꼬막눈이여서 고딩때 친구들 봐도 그냥 사람된 수준인데, 코 레알 개잘됨ㅎㅎ 얘들이 지나가다가 한번씩 코가 왜이렇게 예뻐졌냐고 자기도 한다고 그랬당... 

한지 5개월도 안되서 아직 부자연스러워 특히 눈붓기가ㅎㅎ.....띠용 

 

그리고 대학들어와서 이목구비 뚜렸하다는말 많이들어. 예쁘게생겼다는 말은 어른들이 몇번해줬고 사실 워낙 예쁜얘들이 많아서 이제는 그냥 못생긴건 아닌정도가 되었다고 생각해 진심으로. 실제로도 그렇고. 그치만 중요한건 난 원래는 엄청 못생겼었다는거ㅎㅎ.....그게 중요하다ㅋㅋ.... 

 

일단 중고등학교때랑 남자얘들 말하는게 다름. 옛날에는 걔네들이 먼저 말걸어준적 별로 없었고 돼지고 맨날 그랬어. 다리좀보라고 그랬고... 짝꿍이나 같은조되면 아 폭탄걸렸다 망했다는 표정이 느껴져서 한달마다 너무 싫었어. 그래놓고 조별과제때만 공부잘한다고 치켜세우면서 모든 자료조사 같은거 다 나한테 떠넘김. 이건 여자얘들도 마찬가지. '00이는 너무 착해 공부잘해 우린 잘몰라서 그러는데 너가 자료랑 틀 잡고 우리 뭐해야하는지 알려주면 안될까??ㅠㅠ'. 레알 만만하게 봄. 그리고 나서 ppt랑 발표를 한대ㅋㅋㅋ... 지들끼리 주말에 만나서 과제핑계로 놀고옴. 개대충하고 노는거임. ppt개판이여서 내가 항상 한숨쉬면서 다시 다만들었다. 그리고 발표?? 자료도 제대로 안보는데 어떻게 잘하겠엌ㅋㅋㅋ... 질문대답 1도 못하고...ㅋㅋ결국 발표에서 점수 깎여서 조별과제 점수 잘받은적 없음. 사실 지금도 조별과제는 죄악이야(소곤소곤) 

지금은 남자얘들이 먼저 말걸어주면서 장난건다.  

근데 내가 약간 혐오감이 들어..... 그래서 앞에서는 웃으면서 얘기 잘하는데 사실은 자꾸 옛날 생각이 나서 그냥 싫고 불편해.... 그래서 톡와도 그냥 철벽엄청치고 평상시에도 먼저 다가가서 남자얘들이랑 말하지 않는다. 그래서 그런지 아직까지는 고백받은적은 없고 알바하다가 번호 따인적은 있는데 걍 모솔이야ㅎ.... 근데 연얘하고싶은 마음 없음. 아직 상처가 많이 있어. 다 그랬던건 아닌데 양아치 얘들이 유독 심하게 그랬었어. 사소한거까지 다 말하려면 한도끝도 없다. 

 

그리고 알바....ㅎ...... 우리집 가난해서 성형비 벌라고 고딩때 알바 구하러 엄청 다녔거든?? 면접보라 오라해놓고 갖가지 핑계로 어리다는둥 다른사람 구했다는둥 서비스직 한번도 된적 없음. 결국 물류창고 일해서 돈벌었다... 근데 진짜 또웃긴거 물류창고에서 분류해서 일정하는데 난 맨날 힘든일만 하는거야. 물건 옮기고 그런일. 알고보니까 다른 여자분들은 쉬운일 힘안드는일 하는데 나만 남자얘들이 하는일 하는거 알고나서 진짜 자기전에 엉청 울음.  

근데 대학와서 알바구하는데 안된적 한번도 없음. 면접보러오라해서 바로 날짜잡고 알바하는거야. 나는 원래 면접에서 날짜 바로 정하는건지 1도 몰랐다. 옛날에는 연락드릴게요~이런말만 하고 가라했었거든. 지난번에는 알바 문자를 넣었는데 갑자기 사진을 보내래ㅋㅋㅋ 그래서 보냈는데 일을잘할것 같대. 얼굴보고 지가 어떻게알아? 그래서 걍답장 안보냄. 

 

이외에도 사람들의 친절함의 정도가 다르다. 그냥 뭐물어보거나 빌리거나 그럴때 옛날에는 못느꼈던 것들이 느껴져. 예전에는 답해주긴해도 단답형이거나 무표정?이런사람 많았고 안답해주는 사람은 없어도 잘모르겠네요 말하는 사람 많았음. 지금은 웃으면서 답해주거나 친절함의 정도가 과하다고 생각될정도로 잘알려준다거나? 몰라도 직접 버스표지판을 같이 봐주는 친절?... 그리고 혼자 있으면 먼저 말걸어주고 얘기하고 그런다. 예전에는 낯선곳에서는 맨날 혼자있었던것같은데.... 

그래서 그런지 나 아직도 중고등학교 얘들이랑만 얘기하고 휴일날 시간내거 놀러가고 대학교에서는 친구랑 별로 안친하다 마이웨이로 지내고 놀자 술먹자해도 잘 안낌. 

 

사실 내 자격지심일지는 진짜 모르겠당.... 성형조장글 아니고 진짜 느낀거야. 그리고 사실 조장이라 할것도 없는게 진짜 안예뻐. 주위에 성형안하고도 이쁜얘들 진짜 많고 중고등학교때 나 무시하던 양아치 여자얘들이 지금까지도 나보다 훨배 이쁨. 사진보면 알겠지만 진짜 상대적으로 나아진정도라서 외모지상주의 크게 느끼고 있는거고. 

우리집 애완동물 키우는데 진짜 그 귀여운 얘들은 항상 달려와서 날 반겨주거든?? 예전이나 지금이나. 진짜 겉모습에 상관없이 변하지 않는 걔네들 보면은 행복해져. 하루내 받았던 피로가 가시는느낌. 그리고 난 우리사회가 진짜 외모지상주의 심하구나 느껴.  

아침부터 갑자기 감성적이 되가지고 써봤는데 내가 뭔말하고 싶은지는 나도 모르겠다. 아몰라....이왕 쓴게 아까우니까 그냥 올릴게ㅎㅎ.....  

 

피부 

펑 

 

펑 

 

펑 

 

워낙 심했어서 지금은 화장하면 요정도야. 사실적으로 필터 안씌웠고 그냥 봐줄만한 정도... 

 

성형 

펑 

 

펑 

 

펑 

펑 



 
   
익인1
헐 코 완전이뻐 정보 좀 줄 수 있어??
6년 전
글쓴이
ㅇㅇ있엉??
6년 전
익인18
웅!!
6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익인28
헙 모르겠어ㅠㅠㅠ 미안한데 모음도 다 써줄 수 있어?ㅠㅠ
6년 전
삭제한 댓글
28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익인31
삭제한 댓글에게
웅!고마워! 원장님은?

6년 전
글쓴이
31에게
이름안보고 그냥했어ㅜㅜ

6년 전
익인43
글쓴이에게
웅웅 너무 고마워 익이니 복받앙!!!!

6년 전
익인2
와 피부 정말좋아졌다
6년 전
익인3
피부 진짜 좋아졌다...
6년 전
익인4
와 코 진짜 예쁘다
6년 전
익인5
걸데 혜리같아!
6년 전
익인6
외람되지만 내가 얼굴만 아는 애랑 너무너무 닮았다.... 흠 암튼 쓰니 마음이 많이 지쳤어서 힘들겠다ㅠㅠ 그래도 아주 조금은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본인을 위해 좋을 것 같아 ...!!! 근데 진짜 슬픈거 같아....쓰니가 말한 것들ㅜㅜㅜㅜ
6년 전
글쓴이
ㅠㅠㅜ진짜 고마워......ㅠㅠ뭔가익말이 진짜 위로가된다..... 그래도 익같은 착한사람도 있었어서 그친구들이랑 아직도 연락하고 있어!! 좋은하루보내~ 오늘 공강이라 아침부터 감성적ㅎㅎ....
6년 전
익인7
나도 예쁘지 않았다가 예뻐진 케이슨데 진짜 사람들 대우, 반응이 전이랑 너무 달라..... 자꾸 내 전의 모습이었다면 이렇게 대해줬을까 하면서 안좋은 생각하고... 쓰니 고생 많았어...
6년 전
익인8
예전엔 길에서 비웃던 사람들도 있었고 나랑 눈 마주치면 기분 나쁜티 대놓고 내는 남자도 더러 있었어... 여자애들도 나 무시하고 깔보고 너무 심했었다...
6년 전
글쓴이
익도 고생많았어ㅠㅠㅜㅜㅜ 난 그래도 아직까지 연락하는 증고딩 친구가 너무 좋아서 괜찮아졌어ㅠㅠ
6년 전
익인23
괜찮아졌다니 다행이다... ㅜㅜ 좋은일만 있었으면 좋겠어
6년 전
익인9
나도 85키로였다가 55키로로 빼서 엄청 예뻐진 케이슨데 사람들 반응 너무 놀라워...ㅋㅋ 난 사람들이 이렇게 친절했는지 살빼고 처음 알았다! 변함없이 날 사랑해주는 고등학교 친구들 사랑해!
6년 전
글쓴이
진짜 나도ㅜㅜㅜㅜㅠ그래ㅜㅜㅜㅠ 나랑 렬루 똑같당ㅠㅠ 중고등학교 친구 최고ㅠㅠ
6년 전
익인10
많이 힘들거같아 쓰니.. 나도 성형하고 예뻐져서 대학와서 예쁘단소리 첨들어봤다
6년 전
글쓴이
ㅎㅎ나도나도....예쁘게 생겼다는말 첨들엉....진짜 기분좋으면서도 이게참....
6년 전
익인11
헐 코 진짜 이쁘다!!!! 혹시 정보 좀 줄 수 있어??
6년 전
글쓴이
ㅇㅇ있엉?
6년 전
익인46
응!! 지금 있어!!
6년 전
글쓴이
미안한뎅 본문 첫째줄 봐주라ㅠㅠ
6년 전
익인62
본문 봤어!! 고마워!!!❤️
6년 전
익인12
피부 피부과다닌거야??!? 대박이다.....
6년 전
글쓴이
응....ㅎㅎ돈많이 썼엉
6년 전
익인13
헐..익이나 피부과 다닌거면 어디 피부과 다닌건지 알려줄 수 있니..??ㅠㅠㅠㅠ나도 피부가 너무 스트레스라서..ㅠㅠㅠㅠㅠ
6년 전
글쓴이
응응
6년 전
익인20
흑..ㅠㅠㅠ 쓰니양 어디인지 펑해줄 수 있어??..
6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익인25
봤어 정말 고마워!!!ㅠㅠㅠㅠ
6년 전
글쓴이
25에게
응 피부 좋아졌으면 좋겠다 좋아질거야!!파이팅~

6년 전
익인14
나도 학생 때 외모지상주의가 거의 없다는 여곤데도 애들이 내 인사 무시하고 그랬었음... ㅎㅎ 단지 못생겼다는 이유로... 내가 그 상처를 너무 잘 알기 때문에 절대! 외모로 사람 판단 안 해 ㅜㅜ
6년 전
글쓴이
나도.....진짜 나 외모로 사람 차별 1도 안해 나도 아니까ㅠㅠㅠ 우리 행복하자
6년 전
익인30
정말 나도 너도 행복했으면 좋겠다!!! ♥
6년 전
익인15
난 성형하고 대우 달라진거 느끼면서 끊임없이 내 외모에 만족하지 못하고 주위 사람들이랑 비교하고 그래... 친절함의 정도가 다르다는 말도 다 받아 슬픈 일이라는걸 알면서도 그게 너무 좋아서 더 꾸미게 되고 더 성형하고 싶고 ㅋㅋ.. 옛 얼굴 생각하면 진짜 한숨만 나온다
6년 전
글쓴이
아니야 그러지망ㅠㅠㅠ익 충분히 예뻐.....
6년 전
익인16
쓰니야 ㅠㅠ 앞으로 쭉 행복하자
6년 전
글쓴이
고마워.....ㅠㅠ진짜.....
6년 전
익인17
진짜 눈물난다.... 쓰니 너무 고생했어..ㅠㅠㅠ
6년 전
글쓴이
고마워ㅠㅠ.....
6년 전
익인19
코 정보좀 줄 수 있을까?!?! 너무너무 예뻐 넌 쓰나 과거도 지금도
6년 전
익인33
나도 코가 너무 못생겨서 진짜 콤플렉스다 ㅜㅜ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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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익인44
헉 !! 내가 상담받은 곳이다 ㅜㅜ 혹시 어떤 수술 했는지 알 수 있을까? 나는 무보형물코수술인가 그거 생각중이었거든 ㅠㅠ 비용도 혹시 괜찮으면 펑해줄 수 잇니 ㅠㅠㅠㅠ 진짜 스트레스야
6년 전
익인21
코 정보좀 줄수있니,,,,,
6년 전
익인22
나도 눈하고 진짜 예뻐졌다는 말 많이 듣는데 대우 다른 거 인정해~~~,,
6년 전
글쓴이
진짜 인정.....살까지 빠지니까 와우....
6년 전
익인26
ㅋㅋㅋ난 남익인데
나도 중고딩때 전혀 안꾸미고(방법을 모름) 다녔는데(사실 한다곤 했지만 남들 눈에는 맘에 안듦)
여자들 단 1명도 말을 안걸음..(과제할때 빼고)
그리고 성인돼서 내 나름 꾸미는 방법 찾아보고
잘 하는 미용실에 찾아가서 헤어스타일링도 무일푼으로 배우고 배워서 지금의 헤어스타일링은 20살때부터해서
한 5단계는 진화한듯ㅋㅋㅋ옷 입는 센스도 없어서 엄마가 사준 옷들만 입다가 인터넷에 패션 관심갖고 찾아보고 쪽팔려도 대학로에 가서 사람들 어떻게 입는지 관찰해보고해서 그런지 지금은 중고딩 동창들이 아무도 못알아보더라.
아, 난 대학은 안갔고 바로 일 시작했는데 어쨌든 지금은 아무도 날 무시하지도 않으며 자격지심은 사라진지 다 오래.
여자들이 먼저 말걸어주니까 좋긴하네.ㅋㅋㅋ

6년 전
글쓴이
헉.....남자들도 그런거 있구나.... 차별적인 발언일지도 모르겠는데 여자가 더 심해... 남자얘들은 성격이랑 말빨이 반은 먹고간다....ㅠㅠ
6년 전
익인27
쓰니 너무예쁘다.. 코 정보좀 줄 수 있을까??
6년 전
글쓴이
본문
6년 전
익인56
고마워ㅠㅠㅠ❤️ 본문에쓰구 펑하는거양??
6년 전
익인29
상처받은 마음이 나한테도 전해지는 것 같아.. 맘고생 정말 많았어..
6년 전
익인32
쓰니야 눈이랑 코 정보 줄 수 있을까?
6년 전
글쓴이
본문
6년 전
익인34
쓰니야 괜찮다면 피부과 어디 다녔는지 알려줄 수 있니..?ㅠㅠ
6년 전
글쓴이
본문
6년 전
익인35
뭐야.. 전에도 귀엽구만 뭐 저따구로 취급을해..
는 내얘기라서 나도 막 회의감?신물 난다 ㅋㅋ

6년 전
익인36
ㅠㅠ 나두 ㅠㅠㅠ 진짜 중딩때 외모때문에 진짜 무시 많이 받았는데 고딩때 쌍수하고 대학와서 꾸미고 예뻐지니까 대우 다른거 느껴져 ㅠㅠ 근데도 자꾸만 문득문듯 생각난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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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글쓴이
압출이랑 진정!! 사진보면 알겠지만 내가 좁쌀이 심했어서 저거압출했어ㅠㅠ
6년 전
익인38
코 정보 줄수이쓰까???
6년 전
글쓴이
ㅂㅁ
6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글쓴이
본문ㅎㅎ미안 풀로썼엉
6년 전
익인39
쓰니야 넘 예뻐진걸~혹시 피부과랑 코 어딘지 알 수있을까?
6년 전
글쓴이
본문
6년 전
익인40
ㅜㅜㅜㅜ코정보 알 수 있을까?
6년 전
글쓴이
본문
6년 전
익인41
참 껍데기가 뭐길래....
개인의 노력으로 바뀔수 없는 사회분위기가 참 무섭고 그렇네
그 사회 구성원들의 인식도 그렇고 나조차도...
쓰니 이제 행복했으면 좋겠다ㅜㅜ 고생많았어 정말

6년 전
글쓴이
고마워......진짜......ㅠㅠㅠ그래도 익은 착할거야.....우리 사회가 문제지
6년 전
익인42
쓰나 그동안 정말 고생했어 ㅠㅠ 앞으로는 꽃길만 걷자
6년 전
익인45
코 정보 알 수 있을까?
6년 전
익인47
ㅠㅠㅠ공감되는 부분도 있고 잘못한거 하나없는데 외모때문에 상처받아야된다는게 정말 슬프고 맘 아프다
나도 예뻐진 타입이라 뭔가 화장에 집착하게되더라 하지만 쓰니는 쌩얼도 이쁠것같아
이제 상처 덜받고 어색하겠지만 점점 익숙해질거야 현재에 행복해지길 바라..ㅠㅜ

6년 전
글쓴이
익도 행복해. 우리행복하자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진다....ㅠㅠ
6년 전
익인48
예쁜 쓰니 고생 많았어❣️❣️
6년 전
익인49
쓰나 코 정보좀 알수 잇을까??
6년 전
익인50
쓰니야 눈이랑 코 어디서 했는지 알려줄수있을까?진짜 나도 쓰니 과거 같은 상황이라 우울증걸리고 죽을것같아서 졸업하자마자 성형하려고하는데 제발
6년 전
글쓴이
본문봐 빨리ㅜㅜ
6년 전
익인65
응응 봤어! 고마워 ㅠㅠㅜㅠ진짜 쓰니 본문이 지금의 나랑 상황이 같아서 더 너무 잘 이해되더라 쓰니가 지금은 행복하다면 정말 다행인것같아 고마워 쓰니야 나도 언젠간 쓰니처럼 행복해질수있겠지...쓰니야 오는도 좋은하루되길!
6년 전
글쓴이
ㅠㅠㅜ난 안행복해 그래도 좀 나아질거야.... 익은 행복해졌으면
6년 전
익인51
쓰니 나진짜 꼬막눈 너무심한데 눈정보 알려줄 수있을까ㅠㅠ
6년 전
익인52
앞으로는 스트레스 안받았으면 좋겠다 글에서 그동안 힘들었던게 느껴져 ㅠㅠㅠㅠㅠ쓰니가 어떤 기분이었을지 알거같아
6년 전
글쓴이
고마워.....ㅠㅠ 세상에 익같은사람만 있었으면
6년 전
익인53
와 코 진짜 이뿌다! 나 이전 코랑 비슷하게 생겼는데 혹시 정보쫌 줄수있을까?
6년 전
익인54
외모지상주의 너무 심함ㅠㅠㅠㅠ쓰니 고생했다ㅠㅠㅠ이제 스트레스 받지말구 행복해져라!! 아ㅠㅠㅠ나 진짜 되게 못생겼는데 지금 그냥 살고있거든??근데 주변에 다가오는 사람이 없는거에 외모라는 이유도 작용하는것같아ㅠㅠㅠ 쌍수라도 하면 좀 주위가 달라질까ㅠㅠㅠ퓨ㅠㅠ너무 못생겨서 연애를 못하는듯ㅠㅠㅠ 구리구 미안하지만 쓰니야 피부과랑 쌍수 어디서 했는지 알려줄 수 있을까??나도 피부에 여드름 흉터가 많아서ㅠㅠ
6년 전
익인57
외모 지상주의 때문에 힘들었던 익이였지만, 익인이가 쓰는 글은 안 그래서 너무 놀랐어.
그러지 말아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많은 사람들은 내가 받은 것만큼 돌려주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잖아.
그런데 쓰니는 본인이 이러이러했다는 걸 알린 후, 좋았던 걸 같이 공유하는 걸 보고 뭔가... 음.. 울컥했어.
달라진 외모만큼 더 많이 갖게 된 기회가 있을 텐데, 난 쓰니가 그 기회를 좋은 식으로 활용할 사람이라고 생각해.
지금의 그 마음가짐을 잊지 않고, 우리 더 열심히 살아가자!!! ♥

6년 전
글쓴이
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난 진짜 사람 겉모습으로 판단 진짜 안해...... 내가 원래 평범했으면 나도 그랬을지는 모르겠어서 착하다고 말은 못하겠다ㅜㅜ...
그래도 고마워ㅜㅜㅜㅠㅠㅠ

6년 전
삭제된 댓글
(2018/4/24 21:58:22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6년 전
익인63
쓰니 고생많았어..!! 많이 힘들었을거 같아ㅜㅜ 지금 쓰니한테 다가오는 많은 사람들한테 회의감 느낄 것 같아.. 그래도 쓰니가 어떤 모습이든 변함없이 사랑해주는 고등학교 때 친구들처럼 지금 쓰니가 단지 예뻐서가 아니라 쓰니 자체에게 끌려서 다가오는 사람들도 분명 있을거야!! 나는 쓰니가 받은 상처들 때문에 쓰니에게 도움이 될, 분명히 존재할 많은 좋은 사람들까지 외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쓰니가 받은 상처들을 보듬고 쓰니 겉모습만이 아닌 속까지도 사랑하고 아껴줄 사람이 대학교에도 있을거야! 조금 힘들더라도 쓰니를 위해, 그리고 앞으로 쓰니더 만나게 될 좋은 사람들, 좋은 인연들을 위해 조금씩 마음을 열어줬으면 해!! 쓰니 그동안 정말 마음고생 많이했다ㅜㅜ
6년 전
글쓴이
진짜 위로된다.....치유되는느낌이야 아침부터 저글 쓴이유는 이런 위로를 받고 싶어서 인것같아.....진짜 고마워!ㅜㅜ
6년 전
익인61
쓰니야 맘고생 많았겠다ㅠㅠㅠ 그냥 잊어버려 새 사람 됐다 생각하고ㅋㅋㅋ 나도 첨엔 되게 그랬는데 지금은 걍 아무생각 없다ㅋㅋㅋㅋㅋ
6년 전
글쓴이
으응ㅠㅜ 좀만지나면 괜찮아지겠지ㅎ...
6년 전
익인64
난 다이어트만 해도 느껴...동기들이 나 뚱뚱하다고 나만 빼고 워터파크 갔는데 그걸 또 나 태그하고서는 바빠서 못 온 우리ㅇㅇ 이러는데 애초에 나한테 가자고 하지도 않았어ㅋㅋ 휴학하고 살뺐거든?? 갑자기 단톡 초대하고서는 워터파크 같이 가자더라 그래서 그냥 바로 나왔어
6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렬로 이상한사람들이넼ㅋㅋㅋㅋ 다이어트가 젤크다 진짜..... 익도 고생했어...우리 행복하자
6년 전
익인66
그랭!! 애초에 나만 빼고 새로운 단톡도 있구 그랬엉ㅋㅋ .. 그래서 전달사항 있을 때 나만 모른거야. 몰랐다고 그러면 읭? 단톡에 올렸다는데?? 그래서 알고보니 나만 빼고 26명 단톡있었어. 흠 나는 다이어트 성공해서 너무 좋은데 저런 속물적인 애들이 갑자기 아양떠니까 그게 좀 낯설긴하당ㅋㅋ
6년 전
글쓴이
사실 내가 그런느낌이라 감성적으로 아침부터 글쓴거야......ㅠㅠㅠㅜ진짜 너무싫어ㅠㅠㅠㅜㅜ
6년 전
익인69
좋은 사람들 몇명만 곁에 남아주면 좋겠당ㅋㅋ 쓰니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용
6년 전
글쓴이
69에게
익도❣

6년 전
익인67
쓰니야 진짜 고생많았고 대단하다!! 글보면서 같이 울컥울컥했어 쓰니 앞으로 행복만하자!!!
6년 전
글쓴이
고마워❣익도
6년 전
익인68
혹시 피부과 뭐뭐한건지 알 수 있니?ㅠㅠ
6년 전
글쓴이
압출 진정!!ㅎㅎ.....그리고 사춘기때 지나서 괜찮아진게커.... 그래서 그런데 얼굴 건들지마 지금은 옅은흉터만 남았는데ㅠ안건들였으면 더 괜찮아졌을텐데하는 생각 맨날해ㅠㅜ
6년 전
익인70
모공이랑 흉터 심해서 피부과고민중이거든..흑흑 ㅠㅜ
6년 전
익인71
나도 와모컴플렉스 너무 심하구 자존감 미친듯이 낮아서 눈코성형했는데 하니까 사람들 대우가 달라지더라... ㅠㅠ
6년 전
글쓴이
ㅠㅠㅠ나랑 같구나....익아 행복하자!
6년 전
익인72
쓰니 착한게 글과 댓글에서 느껴지네
그런거 회의감 느끼면 끝도 없어
안타깝지만 사회는 그렇더라
좋은게 좋다고 생각하고, 즐겨!
진짜 마음속으로는 가까워지지 않아도 돼 그런걸로 고민ㄴㄴ
너도 상대방이 아닌 널 위해서 사람 만나고 이용하고 즐겨도 돼
대학생활은 깊이 생각할수록 손해일지도 몰라
다소 현실적인 조언이긴 했네..
이뻐진거 진짜 축하하고 꽃길만 걷자~

6년 전
글쓴이
난 사실 안착한데 옛날 상처와 경험이 차별없고 진실된사람으로 만들어준것같아....
위로 너무 고맙고ㅠㅠ 좋은하루 보내♡
대학생활 지금처럼 해도 괜찮겠지.....너무 싫어 가식적인 얘들이ㅠㅠ...

6년 전
익인73
와...글쓴이 진짜 대다나다...돈도 자기가 벌어서 성형하고..공부도 잘하고 성실하고 ㅂ진짜 너무시했던 쓸애기들 다 벌받을거야
6년 전
글쓴이
헉......부끄럽당ㅎ....ㅋㅋㅋㅋ 스트레스 받을때 폭식하면서 공부만 했어 가까운친구도 조용하고 공부 하는 친구들이라! 알바랑 공부해도 시간이 남더라고ㅎㅎ
근데 그러다보니 아직도 사람대하는게 어렵당....ㅠㅠ

6년 전
익인74
그건 화장 했을 때랑 안했을 때 차이에서도 느끼는 부분....진짜 짜증나
6년 전
글쓴이
아진짜ㅠㅠㅜ???화장은 잘모르겠지만 비슷할듯ㅠㅠ 진짜 별루야......ㅠㅠ
6년 전
익인75
아 진짜 쓰니한테 그랬던 사람들 ㄹㅇ 너무 빡쳐 진짜 왤케 다들 못 되고 그러지 진짜 너무 화나 아오
쓰니 고생했어 진짜 고생했어ㅠㅠㅠㅠ

6년 전
글쓴이
고마웡ㅠㅠㅠㅜㅜ.....
6년 전
익인76
맞아...뭔가 지친다 외모지상주의... 쓰니도 힘들었겠다 전이랑 태도 다른거 보면서 속도 쓰리고 ㅠㅠ 앞으론 좋은 일들만 있고 좋은 사람들만 만나면서 조금이나마 괜찮아졌음 좋겠어 나도 너도 ㅠㅠ
6년 전
익인78
나도 공감된다... 고3때 입시로 살 찌고 피부뒤집어진 채로 대학들어갔는데 레알로 남자동기들이나 여자동기들이나 약간 거리 두는거 느껴지고 조별과제할 때 나빼고 단톡방 만들고 하는거 너무 스트레스 받고 과도 안맞아서 반수해서 대학다시 갔는데 그때는 살 빼고 피부도 관리하고 코필러도 맞고 가니깐 사람들 반응 확 다름ㅋㅋㅋㅋㅋㅋ 가만히 있어도 먼저 말 걸고 전에는 선배가 한번도 밥 안 사줬는데 지금은 밥사준다고 카톡오고... 진짜 뚱뚱하고 못생겼던 나는 내가 아닌 거 같음 존재를 부정당하는 기분임.. 진짜 주위 사람들의 태도는 달라졌는데 자존감이 점점 낮아지고 우울해짐..
6년 전
익인79
ㅁㅈ 심지어 화장한 날이랑 안 한날이랑 뭐 사러가면 대우가 달라 딱 표정부터 보여 뭐 물어봐도 대답해주는 게 다르고 특히 나도 남자얘들 중 외모로 사람 나누는 얘들 많이 봤다 여자얘들도 꽤 있더라
6년 전
익인80
쓰니야 많이 힘들었겠어 ,,,, 지금 얼굴도 예전얼굴도 예뻐!!!! 앞으로는 자신감 가지구 더 당당하게 삶을 살아가길 바래 ,,,!!! 화이팅 근데 늦게와서 본문을 못봤다ㅠㅠㅠ 나도 코 성형 생각중인데 아무리 알아봐도 믿을만한데가 없어서ㅜㅜ 계속 못하고 있어 쓰니 코모양이나 옆모습 완전 딱 내 워너비야,,,
6년 전
익인81
와 나도 진짜 코가 매부리라 웃으면 이상해서 웃는 것도 제대로 못 웃고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알바해서 돈 벌고 이제 코하려고 여기저기 알아보는 중이었어....ㅠㅠ 나중에 성형 글 보려면 이거 호출해둬도 될까?
6년 전
익인82
아 나도 다이어트로 20키로 가까이뺐는데 진짜 주변 대우가 달라지더라. 처음엔 뭔가 기분좋았는데 갈수록 나는 그냥 살뺀거고 살찐 나도 나인데 막 예뻐졌다고하는 동기들이 예전엔 좀 그랬지~ 할때마다 상처받고 허무하고 그래..살만빠졌구 자존감낮은 나는 그대로라는 느낌도 들구..이제 살찌면 인생망할것같애서 좀 많이먹은날은 너무 불안하고 왜 거식증이 걸리는지 이해하게되고 그렇더라 아.. 살빼면 세상이 아름다워짛줄 알았는데ㅋㅋ
6년 전
익인83
아쓰니글보다가 다 내 얘기 같아서 울컥했다 증말 특히 물류쪽에서 알바한거 너무 공감되면서도 씁쓸하다ㅠㅠㅠㅠ 내친구는 마르고 이쁘단이유로 쉬운일시키고 난살집좀있다고 남자들이한일 힘든일 시키고ㅠㅠ친구가 자기랑 똑같은일한줄알았다고할때 진짜너무울컥했다...
6년 전
익인84
나 진짜 밝아보이는 상도 아니고 뚱뚱하서 알바구하기 정말 힘들다.... 성격상 웃는 거를 잘하지도 못하고 웃는 상도 아니고.. 요즘 돈이 너무 없어서 주말 알바 면접만 몇번을 봤는데 연락 온 곳 하나도 없어... 알바 면접보러갈 때마다 진짜 자존심만 떨어져서 오는 것 같아... 진짜 자신감가지고 살아가고싶은데 외부환경이 전혀 자신감있게 살아갈수가 없게 조성 되어있어....심지어 어릴때부터 뚱뚱해서 여태 살고있는동안 엄마가 위아래로 훑어보는 것때문에 노이로제 걸려서 누가 쳐다보면 내 몸 평가하는 거로 밖에 생각 안나.. 고치려해도 나까지 남 평가하고 있고..나는 어디 고칠 생각 없는데 외모지상주의 심한 우리나라에서 살아갈 수 없늘 것 같아....ㅎ
6년 전
글쓴이
익아 너 괜찮아....??나도 죽고싶었어.....사실 지금도 만족하진않아. 자존감이 너무 낮아져 버렸어.... 바뀌어도 변하는건 사실 별로 없다... 그치만 난 내 나름대로 벗어나려고 노력했고 악착같이 돈벌어서 고치고 다이어트했어. 그치만 익이 생각없으면 그것도 너의 의지고 너 나름대로 만족할수있는 방법을 찾아보자ㅠㅠㅠ 오랜만에 들어와서 날 보는것같아서 너무 안타까워서 댓달아.... 솔직히 내 전모습이 익보다 예쁠거라고는 생각안해 누구나 바뀔수 있어 얼굴이 아니더라도 다른 만족을 찾아보는게 어떨까??? 바뀌든 안바뀌든 둘다 너잖아.
6년 전
익인85
진짜..난 20키로 찐입장으로 정말 격공한다......너무 뭐라해야지......외모가 가끔은 다인것처럼 만들어버려..주변이..ㅠㅠㅠㅜ내가 날 이쁘게 봐야되는데 그것마저 안쉽고....ㅠㅠㅠㅠ
6년 전
글쓴이
나도 거식증 걸릴지도 몰라 1키로라도 찌면 죽고싶어...... 나도 좀더 날씬해졌으면 좋겠고.....자신한테 만족하는 사람은 정말 행복할것같다.... 우리도 자존감을 키워보자ㅜㅜ
6년 전
익인86
뒷트임은 안한거지?
눈 완전 트여보이는데??
대박이야!!!

6년 전
익인87
나도 엄청 못생겼는데 사실 그롷개 못난 얼굴은 아녓는데 피부가 진짜 심했어 쓰니보다 6배정도 언좋았어 근데 피부과 다니고 그러고 화장기술 느니까 ㄱㅊ아지더라 사실 난 내가 나름 이쁘다하고 지내는데 피부에 강박이 좀 잇어졌다 ㅜㅜ예전에 대놓고 니 여드름 낫어 이러기도 하고 , 문둥병 환자냐고 한 사람들도 많았어 남자애들 다 잇는데 여드름 파부라고 한 선생님도 잇었고 그래서 그런지 얼굴에 뭐 조금 나기만 하면 극도로 예민해져
6년 전
익인88
그런데 좀 나아진 이유가 그만큼 내 겉모습에 신경 안쓰는 사람들 사귀고 나서 좀 나아졋어 사실 아직도 강박증은 잇지만...! 그래도 내가 하고싶은말은
예전에도 이뻣고 지금도 이뻐 쓰니야!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을 무시하고 좋은 사람 만났름 좋겟다

6년 전
글쓴이
ㅠㅜㅜㅠㅠ그러고싶어 위로 진짜 고마워...... 세상에 너익처럼 착한사람들만 있었으면 진짜 좋겠다....
6년 전
익인89
나도 복코땨매 스트레스 많아받는데 병원정보좀 ㅠㅠ
6년 전
익인91
쓰니야 앞으로는 더 행복해지자 늘 자신감 가지고 너 자신을 사랑해
6년 전
익인92
쓴아 혹시 아직있니..?? 있다면 코 병원 정보좀ㅠㅠ
6년 전
익인93
쓰니야 요즘 어때?? 나지금 코수술 이틀 남았다.. 너무떨려..근데 코실리콘 넣을까말까 고민중이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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