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교환할 사라암 - 인스티즈(instiz) 촉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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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교환할 사라암80 l 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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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6년 전 (2018/4/28) 게시물이에요

촉와줘도 되고 타로도 괜찮아~

나는 타로보는 익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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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인1 긴머리는 아닌것같구 처음보는 사람한테 그냥 별 거리낌없이 잘 다가가지만 막상 그렇게 노력해서 다가가지는 않을것같아! 시력 안좋아서 안경끼거나 렌즈낄것같고 계획해서 뭘 하기보다는 시간 조금 남았을때 휙휙 다 해버리는 스타일같앙 남 생각도 잘해주고 쾌활한편이라 주위 사람들한테 인기많을것같아! 6년 전 글쓴이 오오오오 완전 잘맞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질문줄래?? 6년 전 익인2 헐 완전 잘맞아??💖💖웅웅!! 썸 깨진 오빠가 있는데 그 오빠랑 나랑 다시 잘 될 수 있을까..?ㅠㅠ오빠는 나 어떻게 생각할까, 연락 해봐도 되는걸까??ㅠㅠ오빠가 너무 보고싶어ㅜㅜ 6년 전 글쓴이 으음 아니아니 하지마ㅠㅠㅠ 그렇게 좋은 사람 아니야 연락해봐도 좀 완강하게 나올 것 같구 (속으로 고민을 할지라도 말이지) 연락 받아준다 그래도 얼마 못가서 끊을 것 같아 6년 전 익인3 헐..타로에서 그렇게 나왔어????ㅠㅠㅠㅠ자존감 높여주고 날 좋아해준 첫번째 사람이라ㅠㅠㅠㅠ아ㅠㅠㅠㅠ나 연애 언제쯤 어떤사람이랑 할건지 보여??으앙ㅠㅠ맞아 쓰니 질문도 받아줘야지 쓰니도 질문해줘💖 6년 전 삭제한 댓글 3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익인4 삭제한 댓글에게 으음ㅠㅠ읽어보니까 그 친구에 대해 그렇게 좋은 느낌이 들지않아! 그냥 적당히 친한 친구로 지내는게 제일 좋은방법같아 만약에 잘된다고 할지라도 쓰니가 힘들어질것같아ㅠㅠ그냥 일단은 그친구가 쓰니를 편한 친구로 생각하는 듯한 느낌이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건 맞는것같앙 톡 읽씹한거는 애가 바쁘거나 이야기할 타이밍이 아닌것같고 답장하려다가 깜빡한것같아! 그냥 의미두지말구 쓰니생각만 하는게 더 좋을것같아!! 펑 6년 전 글쓴이 4에게 아 그래??ㅠㅠㅠ 근데 타로에서도 부담스러워하는건 느껴져 물론 너를 좋아했던 마음은 진심이었어. 다만 그 사람은 주변을 신경쓰고 있고 신경써야만한다고 생각해 지금.. 씨씨 한 번 실패했었다면 아무래도 양심적으로나 체면적으로나 부담이 있었겠지.. 미래에는 혹시나 다시 잘 될 수도 있겠지만 음 그 미래는 그리 희망적이지 않아 다시 깨질 확률이 높거든ㅠㅠ 어쩌면 이미 그 사람은 학과 내에서 나쁜 놈으로 찍혀있을지도 모르겠다.. 그 오빠가 익인이한테 모질게 말했던거 익인이가 과 사람들에게 얘기한거야? 6년 전 글쓴이 4에게 아 걔랑 잘되는거 별로야?.. 흠.. 내 톡 씹은 거는 내가 더 이상 물어보지 않는 게 좋을까? 왜 숨기려고 하는 거 같아?? 6년 전 익인5 글쓴이에게 음 그래두 쓰니가 잘해보고 싶다면 잘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같아! 그 친구가 쓰니덕분에 바뀔것같은 느낌이 들긴하거든 톡씹은거 물어보고 싶은건 음..그냥 안물어보는걸 추천하구싶어! 그친구가 굳이 얘는 이걸 꼭 그렇게 알고싶나 라고 생각할수도 있을것같거든ㅠㅠ그냥 시간지나고 자연스레 물어보는게 좋을것같아! 숨기려고 하는 이유는 그냥 단순해 다른사람 얽혀있고 내 이야기 아니어서 그런것같앙! 6년 전 삭제한 댓글 5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익인10 삭제한 댓글에게 펑펑 6년 전 글쓴이 10에게 아 역시 오빠에 대한 여론이 좀 안좋구나ㅠㅠ 어쩐지.. 그런 여론이 있는 상태에서 모질게 말한 거에 대해서 말 꺼낸 건 좀 그랬던 것 같아ㅠㅠㅠ 솔직히 그 사람이 나쁜 놈인 게 사실일지라도 그 오빠를 좋아하고 있는데 사람들이 익인이편 들어주는 게 중요해? 내가 그 오빠라면 너무 불편해서 안 엮이고 싶을 것 같아ㅠㅠ 6년 전 익인11 글쓴이에게 ㅠㅠ모질게 말꺼낸것도 오빠도 마찬가지로 친한언니들한테 말 한것같아! 웅,,그럴것같긴해,,ㅠㅠ오빠가 나를 충분히 좋아하지만 상황이나 성향이 너무 안맞는다고 했었거든 근데 이상황을 아는 건 나랑 오빠랑 친한 언니들밖에 없어! 이오빠가 나한테 이런 일을했다~라고 아는건 그 언니들 뿐이야 다른 사람들은 그냥 나랑 오빠랑 잘돼다가 썸이깨진?상태로만 알고있어ㅠㅠ 오빠가 나한테 마지막에 편하게 인사해주고 그냥 친하게 지내자고 과제모르는것도 물어보라고 했었는데 과제는 못물어보고 나만 편하게 인사하는중,,ㅠ난 오빠랑 잘해보고싶어ㅠㅠㅠㅠㅠ내 성향을 고쳐서라도ㅠㅠ 웅웅 기다리는게 좋을것같아!!밥먹자는 거 먼저 말하는거 좋은느낌들어!!이야기 꺼내봥!! 6년 전 글쓴이 11에게 익인이 마음은 정말 이해가 되지만 오빠의 입장을 좀 더 이해해주는게 좋지않을까 싶어.. 솔직히 익인이가 성향을 바꾸고 뭘 억지로 한다고 해서 되는 문제는 아니야 이건 사람 시선의 문제가 껴있잖아ㅠㅠ 아무리 친한 언니들끼리만 속사정을 안다그래도 어찌됐든 알고있는 사람이 존재하는거구.. 오빠가 그걸 알고있다면 불편한게 당연한 일이고.. 6년 전 익인12 글쓴이에게 ㅠㅠㅠㅠㅠ...그러면 연락 안하는게 나을것같아 쓰니야?ㅠㅠ지금 오빠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보이니??ㅠ퓨퓨 계속 물어봐서 미안해 쓰니야ㅠㅠㅠㅠㅠㅠ 6년 전 글쓴이 12에게 아까 얘기한게 다야.. 사실 지금 맘 거진 접은 것 같아ㅠㅠㅠ 연락하지마 그냥 나는 일관된 입장이야ㅠㅠㅠ 6년 전 익인13 글쓴이에게 푸ㅜㅜㅜ웅웅 고마워 쓰니야!! 나도 회복해봐야지...ㅠㅠ고마워:)!! 쓰니 사랑 잘 되길 빌게!!꼭!! 6년 전 글쓴이 13에게 나두 잘 이야기해줘서 고마워!! 나중에 또 고민 생기면 일루 와줘! 스크랩하구 글삭 안할겡 6년 전 익인14 글쓴이에게 헐 정말??웅웅!! 쓰니도 고민있을때 나 찾아와!! 고마워ㅠㅠ!! ♥ 6년 전 익인34 글쓴이에게 쓰니야 지금 있어??ㅜㅠ나 너무 힘들어.... 6년 전 글쓴이 34에게 왜 그래? 6년 전 익인35 글쓴이에게 ㅍ 6년 전 글쓴이 35에게 쓰니 많이 힘든가보구나ㅠㅠㅠ 그 오빠는 이미 마음을 접었네.. 근데 너 불편해할까봐 편하게 대할 수 있게 노력하는 거야 널 위해서... 물론 넌 전혀 그렇게 받아들여지지 않겠지만... 나도 어제 좀 최악의 하루를 보냈어.. 6년 전 익인36 글쓴이에게 응응ㅠㅠㅠ오빠가 접었다고 나한테 그랬어..다시 마음생길 가능성은 아예없어보여?? 왜ㅠㅠㅠㅠ왜 최악의 하루였던거야ㅠㅠㅠ쓰니라도 행복해야지ㅠㅠㅠㅜ 6년 전 삭제한 댓글 36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익인37 삭제한 댓글에게 ㅠㅠㅠㅜ쓰니도 수고했어..사람 일이라는게 쉽지가 않은듯 하다ㅜ수고했어 고생했어 토닥토닥.. 쓰니한테 더 좋은 사람 올것같아 정말루! 이야기 잘 들어주고 듬직한 사람이 나타날것같아 수고했어 쓰니야토닥토닥... ㅠㅠㅠㅠㅠ사람일은 또 모르는거라 희망이 자꾸 생겨..희망이 거짓된 희망이라는걸 알면서도 너무 힘들어 너무 보고싶고 나혼자만 힘들어하는것같아서 너무 울컥하고 오빠가 나 이제 좋은 후배로만 보는것도 아는데도 가능성 이라는거에 자꾸 희망을 걸어..ㅠ오빠가 새로 마음에 둔 사람 있어보여??ㅠㅠ그게 제일 궁금해.. 6년 전 삭제한 댓글 37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익인38 삭제한 댓글에게 🌸다 잘될거야🌸 ㅍㅍ 6년 전 글쓴이 38에게 아니 전혀. 싫어했다면 오빠가 너를 배려해줬을까? 진짜 자기도 맘을 접었고 절대 여지를 주려는 의도가 아니라 불편하지 않게끔 지내달라고 배려하려고 그런 거잖아. 오빠는 너 생각을 해주고 널 위해주고 있는데, 너도 오빠를 위해서.. 내가 그 친구랑 인연을 끊은 것처럼 놓아주는 게 맞는 거 아닐까..? 사실 나도 너무 힘들어서 이걸 추천하기가 좀 그런데.. 그래도 매도 빨리 맞는 게 낫다고 생각해. 6년 전 익인39 글쓴이에게 ㅠㅠㅜ..웅 오빠에 대한 마음 다 접고 그냥 친한오빠동생으로 지내야하는데 마음접는게 그렇게 어렵다 정말..오빠랑 이야기했을때 약속했거든 쓰니가 나에대한 감정없을때 같이놀자 우리가 친한건 맞으니까 라고 하면서....근데 그게 쉽게 안된다 포기는 했지만 마음은 아직 정리가 안돼..그래도 나 안싫어하고 좋은 사람으로 기억해줘서 다행이라는 생각만 든다ㅎㅎㅠㅠ쓰니 고마워..쓰니도 어제 너무너무 고생했고 수고했어 우리둘다 행복해질거야! 6년 전 글쓴이 39에게 익인이가 마음을 접게 되면 그 때 다시 찾아와 그 때 비로소 수고했어, 고생했어라고 말해줄 수 있을 것 같아.. 나도 물어보고 싶은게, 나중에 서로 여유가 생긴다고 해도 다시 관계가 회복되는 건 어렵겠지? 애초에 걔에 대한 나의 마음도 사그라들겠지 그쯤이면..? 6년 전 익인40 글쓴이에게 서로 여유 생기면 적어도 편한사이로는 지낼것같아 그 이상으로 갈 수 도있는 가능성도 있어보여! 감정이 사그라들긴 사그라들었어도 널 좋게 봤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아서 그렇게 나쁘게 보지는 않을것같아 걱정하지마! 응응 그때 꼭 다시 찾아올게 오빠 볼때마다 매일 울적한 표정이아니고 그냥 평소처럼 밝게 오빠를 대하는게 낫겠지?ㅜㅜ쓰니야 자꾸 물어봐서 미안해 저게 오빠에 대한 내가생각하는 배려같아 6년 전 글쓴이 40에게 응응 그렇게 해주면 오빠도 마음 편해질 것 같다 오빠에 대한 마지막 배려.. 할 수 있기를 바랄게 응원해..! 6년 전 익인7 글쓴이에게 음 그래두 쓰니가 잘해보고 싶다면 잘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같아! 그 친구가 쓰니덕분에 바뀔것같은 느낌이 들긴하거든 톡씹은거 물어보고 싶은건 음..그냥 안물어보는걸 추천하구싶어! 그친구가 굳이 얘는 이걸 꼭 그렇게 알고싶나 라고 생각할수도 있을것같거든ㅠㅠ그냥 시간지나고 자연스레 물어보는게 좋을것같아! 숨기려고 하는 이유는 그냥 단순해 다른사람 얽혀있고 내 이야기 아니어서 그런것같앙! 6년 전 익인9 글쓴이에게 웅웅!! 그래서 말하기가 좀 조심스러워 하는 느낌이 있는것 같아! 그래서 일이 확정되면 말하려고 쓰니 톡 안보려고 하는 것 같구ㅎㅎ 펑 6년 전
	익인6 시원시원한 성격에 어딜가면 리더할것같아 친구들도 익인이를 잘 따르는 편이고. 책임감 있고 뭔갈 하나 맡으면 꼭 해내는 사람같아 공부하는 모습이 떠오르네 예전에 친구들때문에 엄청 힘들었던 시절이 있었던것같기도 해 6년 전 글쓴이 좀 더 맞혀줄 수 있어? 6년 전 익인8 막 열심히 하다가도 딱 아니다 싶으면 확 놔버리는? 그런 성격도 있는것같아 의외로 좀 꼼꼼한 면도 있어보이구 6년 전 글쓴이 맞아! 질문해줘..! 6년 전 익인15 나 같이 교환하고싶은데 혹시 12시는 어때??? 아니면 열한시반?? 6년 전 글쓴이 15에게 좋아! 그때 다시 와줘 ㅎㅎ 6년 전 익인16 글쓴이에게 열한시반에 올게! 6년 전 글쓴이 16에게 응 기다릴게! 6년 전 익인17 글쓴이에게 나 질문 쓸게 익인이도 써줘! 6년 전 글쓴이 17에게 앗 그래!! 6년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나 익인이 질문 복붙해서 볼게 삭제해도 돼! 6년 전 익인19 글쓴이에게 아직은 마음이 크지 않은것같은데... 음 이성적인 관계로 발전하려면 교류가 더 필요해보여. 근데 그 과정에서 익인이가 실망할수도 있어보이고... 근데 진짜 인연으로 발전하려면 두달정도는 필요해보여. 뭔가 남자애가 마음을 확 열고 익인이를 받아들이기엔 아직은 좀... 주저하는 면이 있어보이기도 하거든 6년 전 삭제한 댓글 19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익인21 삭제한 댓글에게 헉미안해 당연하게 그렇게 생각해버렸네 당연한게 아닌데ㅜㅠㅠㅜㅜ그 친구랑 톡하다 보면 뭔가 익인이랑 다르다고 생각하는면이 보일거야 뭐 음... 좀 가식적인 면이 보일수도 있고, 또 익인이의 기대에 못미치는 행동을 할수도 있고... 여러모로 흐지부지 될것같아.. 익인이가 마음을 크게 주지않고 그냥 대학친구 정도의 느낌으로만 대한다면 괜찮겠지만 친해지려고 하다보면 실망할것같아 6년 전 삭제한 댓글 21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익인23 삭제한 댓글에게 음 익인이의 기대에 좀 어긋나는 사람이라 할수있지.. 막 완전 친한친구 속얘기 다 하는 친구 그런 사이가 되기엔 무리가 있어보여 6년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좀 적응하기 힘들긴 하겠다..ㅠ 그 언니는 음.. 둘 다인 것 같아 무리는 여럿이라서 자기의 입지가 불분명한데 익인이랑 다니면 익인이랑 자기밖에 없으니까 더 안정적일거라고 생각하는듯? 싶다 좀 눈치 안 보고 편하게 살고싶어하는 것 같아.. 그런 와중에 익인이가 보였던 거지. 음... 근데 그 언니랑 같이 다녀도 그 언니는 영구적으로 익인이랑 같이 다닐 것 같지는 않아. 그래서 익인이 입장에서는 적응이 좀 힘들거야 6년 전 익인20 글쓴이에게 맞지... 뭔가 나한테 다 보여주는 느낌이 아닌듯한 그런게 느껴지더라고ㅜㅜ 흑 나 계속 혼자다녀야하는걸까ㅠ 앞으로도 계속 불안정해보여?...ㅠㅠ 근데 그 친구랑 다닐땐 내가 스트레스를 진짜 많이 받았거든... 너무 나랑 안맞아서ㅠ 차라리 이대로 다니는게 뭔가 스트레스 안받는 면에선 좋은데 혼밥해야하고 그러니까 속상해... 근데 학교에 나만 쓰는 내 공부방이 있어서 거기서 밥먹고 혼자 공부하고 그러면 괜찮긴 한데 그냥 음... 혼자라서 힘들다해야하나ㅜ 가끔은 술 한잔씩 하고싶은데 그럴 사람도 없다는거..?ㅜ 6년 전 글쓴이 20에게 말로만 들어도 진짜 힘들겠다ㅠㅠㅠ 혼자 지내는 건 상관없어도 항상 혼자인 건 많이 외로운 일이지.. 그렇다고 안 맞는 친구랑 계속 다닐 수도 없는 일이고.. 6년 전 익인22 글쓴이에게 ㅠㅠ 나는 언니랑 잘 다녀보고싶은데ㅜ 언니 무리가 언니 포함 셋인데 나머지 둘은 공부에 관심이 없고 a트랙 이라고 하면 나랑 언니는 공부 열심히 하려하고 b트랙이라 시간표가 아예 똑같거든(트랙이 다르면 시간표가 한과목씩 달라) 그래서 싹다 겹치기도 하고 성격도 맞고... 그래서 잘 다니거싶었는데ㅜ 언니는 그정돈 아니었나봐ㅜ 6년 전 글쓴이 22에게 그래도 최대한 길게 지내려고 노력하면 당분간은 버틸 수 있을 거야. 아직 어디로 붙을지? 결정은 못하신 것 같아 언니 분께서 6년 전 익인24 글쓴이에게 응응 나도 잘 견뎌볼게 타로 봐줘서 고마워 익인아!! 6년 전 글쓴이 24에게 응응 좋은 밤 보내구!! 6년 전
	익인25 에너지가 넘치고 활기찬 편이고 노래는 발라드를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신나는 노래들을 즐겨듣는다! 남의 말을 경청할 줄 알아서 친구들 고민도 많이 들어주고 인간관계도 원만하고 무난하게 좋은 편! 주위사람들로부터 평이 좋아보여 6년 전 글쓴이 생각나는 거 더 있어?? 6년 전 익인26 음... 성격이 밝고 너그러운 느낌이 강하게 드네 이것저것 섞은 애매한 색보단 보라, 초록 등 원색을 좋아하는 느낌이야 6년 전 글쓴이 질문줘!! 6년 전 익인27 지금 40일째 연애 중인 오빠가 있어 나는 이 오빠랑 오래 연애하고 싶은데 얼마정도 사귈 지가 궁금해!! 아 그리고 혹시 가능하다면 내가 연애 중에 조심해야할것? 이런 것만 안하면 더 오래갈수있다 싶은게 있다면 알려줬으면 좋겠오!! 6년 전 글쓴이 27에게 4개월~1년정도! 익인이 하는거에 따라 많이 달라질 거야 익인이야 해야할 것은.. 음 천천히 가라, 재촉하지 마라, 부담주지 말고 묵직하게 기다려줄줄 알아야한대 그럼 오래갈거같아! 6년 전 익인28 글쓴이에게 오오 너무 고마워!! 혹시 질문 하나만 더 해도 될까? 안되면 바로 쓰니 질문 줘! 항상 오빠보다 내가 마음이 더 큰 것 같아서 불안해.. 그래서 오빠가 날 질려하고 떠나버릴까봐 걱정돼ㅜㅜ 나를 향한 오빠의 마음이 얼마나 되는지, 나를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가 궁금해..!! 6년 전 글쓴이 28에게 내가 질문하고나서 봐줄게! ㅍㅍㅍㅍ 6년 전 글쓴이 28에게 음 익인이가 남자친구를 더 좋아해서 집착하게 되는 경향이 조금 있는 거 같긴해 그래서 조언을 묵직하게 기다려달라라고 그렇게 했는데, 솔직히 남자친구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런 걸 내가 함부로 가늠할 수 없을 뿐더러 익인이가 그런 걸로 자격지심?을 가지고 스스로에 대해 자존감이 낮아지고 그렇게 되면 오히려 서로 힘들어지는 결과밖에 초래하지 않을 거야.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알 것 같지? 관계에 연연할 수록 익인이가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을 거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거야 사람 마음이 마음대로 되는 거라면 이런 고민을 하지도 않았겠지만 일단 웃기게도 사람 일이 그래 내가 여기서 남자친구가 너보다는 덜 좋아하는 것 같아.. 라고 이야기하든 익인이를 많이 사랑한다고 하든 중요한 건 자신을 믿지 못하면 뭘 들어도 비극적으로 생각하지 않을까라는 거야 스스로를 갉아먹는 연애는 하지 말았으면 해ㅠㅠㅠ 6년 전 익인29 글쓴이에게 긴 답변 너무너무 진짜 고마워 쓰니 말이 전부 맞는 것 같아 안그래도 요즘 내 자신에 대한 애정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중이었는데 나 스스로를 돌보는 연습을 해야할 것 같다 타로봐줘서 너무너무 고맙고 흠...그 아이는 6년 전 익인30 글쓴이에게 엇 댓 달고있었는데...!! 6년 전 글쓴이 30에게 헐 사라졌어?! 천천히 달아줘두 돼.. 그리고 나는 익인이한테 해주고 싶은 말을 한 거라서ㅠㅠㅠ 고마워하지 않아도 돼 괜찮아!! 6년 전 글쓴이 30에게 익인아 댓달고있었는데 내가 질문 펑해서 못본거야..?? 6년 전 익인31 글쓴이에게 응응 ㅜㅜㅜㅜ 글 다시 쓰려면 힘드려나..?? 6년 전 글쓴이 31에게 아냐아냐 내가 미안해ㅠㅠㅠ 복붙해놓은 것 있어!! 잠시만 6년 전 삭제한 댓글 31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익인32 삭제한 댓글에게 흠....어제 느낌도 그렇고 오늘 다시 읽어도 그 아이가 널 이성적으로 본다거나 그런 느낌은 안들어...그냥 친분이 있는? 안면이 있는 사이 정도?? 뭔가 특별한 인연이라거나 그런 느낌은 들지 않는다.. 6년 전 삭제한 댓글 32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익인33 삭제한 댓글에게 흠 그냥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아는사람 이정도로 생각하는 듯해 너를 어떤 느낌으로 바라보는지는 잘 느껴지지 않지만, 일단 너에 대한 생각 자체가 별로 없는듯하다...ㅠㅠ 6년 전 글쓴이 33에게 평소에는 아무 생각이 없어도 딱 어떤 애다 어떤 애같다 그런 생각은 사람을 볼 때마다 또 얘기할 때마다 들지 않나.. 내가 걔한테 어떤 이미지인지 그게 궁금했던 건데 잘 생각이 안나면 어쩔 수 없지..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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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갑니다"재희는 책상위에 놓인 박스를 들어 올리며 말했다. 사무실은 고요했다.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어쩌면 이곳에서 떠나야 한다는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그가 첫 출근을 했을때 마음속에는 반짝이는꿈이 가득했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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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휘안
[허남준] 그 겨울 끝에1달빛이 서서히 물러나고 새벽의 푸른 어스름이 사방에 깔렸다.거친 땅에 맞닿은 차가운 얼굴 위로 언뜻 뜨거운 무언가 스쳐 흐르는게 느껴졌다.‘피인가?’남준은 내내 어지럽던 머리가 괜히 더 아파왔다.흐려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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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s
퇴사 후 3개월, 재희는 침대에 누운 채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원룸이었지만, 그의 머릿속은 끝이 없는 회색 방 같았다. 침대 옆에는 반쯤 마신 맥주 캔과 어젯밤에 보려다 만 드라마의 정지된 화면이 켜진 노트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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