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짝녀가 좋아하는건 나도 왠만한건 그거 나도 좋아한다고, 인정~ 이러고 대화 이어나갈려고 하고 짝녀가 봤다는거 해봤다는건 나도 해서 공감대 형성해서얘기하고 카톡하다가 뭔가 용건?이 길어지면 전화해서 카톡하기 힘들어서 전화한다고 핑계대구 그래.... 나 너무 애쓰는데 나름대로 짝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그 아이 눈에 보이는 거리에 항상 있어 가까이도 아니고 멀리도 아닌 그런 거리..! 괜히 과제 했냐 물어보고 챙기고 그런다 엄청 노력하는 것 같아 근데 그 노력이 힘들지 않고 좋아 동들도 그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