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꼬마 생각이 진짜 궁금함

작년에 왕호보다 더 잘하는 선구가 있는데 롤드컵 결승까지 어선피한 거랑 (4강 예외) 

올해 선구가 인게임 내외적으로 많이 막히니까 새로운 시도가 필요해서 범찬이 쓰자는데 어선구하는 거랑 

무슨 생각으로 어선X를 고집하는지 궁금하다 

어선후 어선운도 했지만 탑은 그래도 금방 내치던데 정글은 왜 그러냐 

그나마 서폿은 석천이도 자주 쓰는 편이니 지켜 본다 어제 하는 거 봐서는 상호 나와야 함

[쑥1]

어선x의 기준은 스크림인듯. 작년에도 피넛이 스크림에서 더 좋다라는거는 뭐 유명했으니까.. 난 그래도 어선피는 이해갔음. 선구가 멘탈이 약해서 본인이 마음 놓을 수 있는 주전선수 한명있어서 훨 부담 적고 경기 지켜보다가 교체돼서 나올때 잘했으니깐.. 물론 작년엔 선발로 나왔어도 잘했긴함... 쓰다보니 서럽다ㅠㅠ 갓구야 돌아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

[글쓴쑥]

스크림에서 잘해서 기용하더라도 보통 경기에서 못 하면 다른 팀들은 교체하던데 우리는 서브 정글 스크림도 안 돌리고 교체할 생각도 없으니 답답하더라

[쑥2]

진짜.. 나는 선구가 지금 힘든게 꼬마탓 크다고 생각함 선구 너무 부담감 클 것같은데 꼬마는 계속 출전시키고 그와중에 라썸이도 힘들고..
제발 넓게 생각했으면 좋겠어

[글쓴쑥]

오죽하면 김정균 아들이라고 하겠어 슼 팬들 입장에서는 16 잼구 시절도 보고 17에 한해 반짝했다가 다시 잼구 모드인데 이런 말 미안하지만 내가 보기에는 선구는 주전보다는 서브가 더 잘 어울리는 듯 차라리 신인인 범찬이 서브로 선구가 들어가는 게 나아 보일 정도로 선구 나오면 기대가 반은 사라짐

[쑥3]

하ㅜㅜㅜㅜㅜㅜ 서브가 어울린다는거 인정해...ㅜㅜㅜㅜ 속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