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女) 사랑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
미안 내가 니 마음 그렇게 아프게 만들고 왜 또 보고싶다 하는지 모르겠다 이기적이게 너가 아직도 나 좋아했으면 좋겠어 왜 그때는 착각했을까 너무 편해서였을까 맨날 사랑한다던 너 보고싶다던 너 왜 그게 당연한줄 알았을까 내가 큰 사랑 받던거였는데 너같은 사람 없는데 사실 너 귀찮았어 너 없어도 잘 살 줄 알았어 일주일 동안 안봐도 괜찮았거든 근데 왜 자꾸 내 눈앞에서 아른거리냐 옆에서 안놀아준다고 삐지던 너. 맨날 뽀뽀하자고 하던 너 그렇게 나를 좀 사랑해달라던 너가 날 쳐다 보지도 않는다는게 밉다 벌 받는거 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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