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모든 방 옷장 현관 다 봣는데 안 나와서 등치가 작은 애도 아니고... 엄마한테 전화했더니 데리고 나갔다고...ㅎ 옆에서 우렁차게 짖는 소리 들림... 후... ㄹㅇ 가출한줄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