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한가닥 자라고....미간 그 정 가운데에서 한가닥 자라고....완전 투명한색 그 자체에 엄청 길게 자라고 평소엔 피부에 딱 붙어있어서 티 안나다가 어느순간 발견함 어제도 남친이랑있다가 내가 내 가슴 만지작 거리다가 발견함 뽑아놓고 보니까 남친이 보고 흰머리냐고 그랬음 ㅋㄱㅋㄱㄱㅋㄱ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ㄱㄱㅋㅋㄱㅋㄱ -그게 뭐야? 흰머리? -아니...내 가슴 털...8ㅅ8....왜지? -...? 그럴수 있지... -...응....... ㅋㄱㅋㅋㄱ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ㄱㄱㅋㅋㄱ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