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어찌해야 걔가 내가 받은 상처의 수십배를 받을까 아 진짜 너무 속상하고 서럽고 어이가 없다 한 두번도 아니고 이게 뭐야 진짜 대환장이다 남자랑 둘이서 만난다고 나한테 먼저 얘기하고, 남자가 모텔가자고 했을 때 자기가 안 간다고 얘기했다면서 잘했지 않냐고 절대 안 갈거라고 해놓고는 밥 먹을 돈이 없다고 내 돈 빌려가서는 텔을 잡네 ㅋㅋ 진짜 통수 제대로 맞았네 휴 뜨낮 뜨밤 보내라 망할짜식 내가 널 좋아하고 너한테 돈을 수십만원 투자하고 자취방까지 구한 내가 죄인이고 바보지 너가 뭔 죄가 있겠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