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댓말이 편한 나지만 다들 반말을 하길래 따라서 해볼게 인티에 운좋게 가입해놓고 등업도 안 해놨었는데 이 글 쓰려고 급하게 등업했다 나 너 좋아하는 거 맞고, 열심히 티 내려고 노력하고 있으니깐 계속 반응해줘 너랑 불꽃놀이 축제 가려고 티켓도 받아놨어, 늦게 가도 가장 좋은 곳에서 볼 수 있다 내가 어쩌다 본 글을 작성한 사람이 너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겠지만 그저 바라는 한 가지는 너도 나랑 같은 마음이었으면 좋겠다는 것 그냥 우리랑 상황이 너무 비슷하길래 사실 동성방이 따로 있는 것도 최근에 알았어 진작 알았으면 여기서 주접 떨었을텐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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