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짜증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 사업 잘 되게 도와주신 분 있으신데 그 분 아들이 아직 장가를 안갔대 그 집이 잘 사는데
자꾸 나 남자친구 있는데 자기 아들 만나볼 생각 없냐고 묻는 것도 짜증나고
우리 가족 나 남자친구 있는 것도 다 알고 그런데 그냥 만나만 보라고 하는 것도 짜증나고
아빠가 어디 나가면 따님 만나는 사람 있어요? 라고 많이 물어보는데 없다고 하는 것도 진짜 짜증나고
내가 듣다듣다 화나서 그만 좀 하라고 하면 가족들 반응이 하나 같이 장난인데 뭘 그렇게 예민하게 받아들여~ 이딴식임
어딜 그런 아저씨를 나한테 들이밈? 진짜ㅋㅋㅋㅋㅋㅋㅋ어이가 없다
진짜 짜증난다 이걸 어디다 얘기도 못하고...
내 남자친구 사람 진짜 좋거든 5년 넘게 만나면서 한번도 싸운 적 없고 내 투정 다 받아주고 나 예뻐해주고... 그게 최고 아닌가?
왜저래 진짜 내가 화내면 넝~담~ ㅋ 이런 반응이 더 화가 나 농담 아니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