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에게 실력도 중요하지만 인성도 중요한편이라고 생각하는데 성실함과 노력하는 사람을 좋아하는 한용덕 감독님이 끝까지 주석이 2군으로 안내려보낸거 보면 수비 실력때문에 그런 것도 있겠지만 태도랑 성격이 많이 작용했다고 봄 보니깐 팀 막내 은원이도 엄청 챙기던대 호수비하면 가서 칭찬해주고 ! 용규도 공잡다 다치니깐 가장 먼저 달려가서 상태 살피고 요번에 아기독수리들 시구할 때도 계속 챙겨주더라 체리포터님이 올려준 영상보면 정말 착한 것 같음 제발 주석아 내년에는 타격감 좀 조금만 업그레이드 시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