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aver.me/x2ahZ31w LG 구단에 따르면, 차우찬은 시즌 중 몸 상태가 완전하지 않아 7월 중순 검진을 했는데 검진 결과 심각하지는 않지만 왼쪽 팔꿈치에 미세한 뼛조각이 발견됐다. 당시 부상 상태가 심각하지 않아 시즌 종료 후 제거수술을 하기로 결정했다. 수술예정일은 오는 18일이다. LG 구단은 "뼛조각 제거술의 경우 재활기간이 4~6개월 소요된다"고 전했다. 내년 시즌 초반(4월) 한 달 정도 공백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스프링캠프에서 팔꿈치 통증으로 시즌 출발이 늦었던 차우찬은 결국 팔꿈치 문제로 수술대에 오르게 됐다. 이 상태에서 134구를 던지다니 진짜 엘지 무슨 생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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