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주석이 존경하고 닮고 싶은 선배님으로 정근우를 언급하고 다닐 정도로 좋아하고 하주석이 참여한 APBC 결승전에서 일본한테 지니깐 정근우가 영통 걸어서 위로 해주더라 근데 서로 영통화면서 둘다 울먹거려 ㅋㅋㅋㅋㅋㅋㅋ 쉬는 날에도 같이 밥먹으로 다니고 더 놀라운건 정우람 정근우 하주석 셋이서 밥먹으러 다닌 사진이 올라온거 하주석이 선배님들이랑 잘어울려 다니더라
강경학도 이성열이랑 페이스타임으로 통화 많이 한다고 하고 스프링 캠프때 김진욱 선수한테 누가 제일 잘챙겨주냐고 물어보니깐 윤규진이 쉬는 시간에 계속 장난치고 말걸어져서 제일 편하다고 인터뷰함
진짜 베테랑들의 본보기를 보여주는듯ㅠㅠㅠ 진짜 덕아웃 분위기가 좋은 이유가 괜히 있는게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