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때부터 알아왔고 시간 지나서 성인 되어서 멀리 떨어지게 되서도 연락 하고 예전부터 꾸준히 자기라고 불러왔다? 서로 양성애자인거 알고 있었고 나는 걔를 친구를 좋아하는 마음에서 사랑하는 감정으로 발전했는데 걔는 외로움을 많이 타서 성인 돼서 남친도 몇번 사귀고 그러면서도 나랑은 꾸준히 자기라고 부르고 사랑한다고 하고 이민가서 결혼하자고도 했어. 지금은 다 정리하고 내가 나 있으니까 남자 만나지말라고 하니까 당연하지 라고 대답하고 동기들한테 너 자기라고 호칭해도 되냐니까 그럼 뭐라고 부르냐는데 딱히 고백한적도 없고 원래도 계속 자기자기 하고 결혼하자 그래서 사귀는건지 아닌지 모르겠어ㅠ
오늘 짝녀랑 했던 일들 말해봐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