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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60l
이 글은 5년 전 (2018/11/16) 게시물이에요
기출을 그렇게 돌려도 이제 수능 기조 못 읽겠고 노력보다는 운과 재능이 당락을 결정하는 것 같아서 ㅋㅋㅋㅋ 

내가 손을 대면 지문이든 선지든 문제든 다 튕기는 기분이고 시험 도중에 끝없이 비참해서 

아 다시는 수능 못 보겠다 내가 너무 부족해서 미련도 안 남는다 했는데 

자고 일어나니까 진짜 내년에는 될 것 같아 내가 더 노력하면 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병 걸린 걸까 진짜 그냥 어제까지만 해도 진짜 미련 없었는데 뭘까 진짜 불쌍해 나


 
   
익인1
나도 그럴 거 같은데 집이 돈이 없어서 못 하는 개 싫다ㅜㅜ
5년 전
글쓴이
나는 반수 내가 알바해서 600 벌어놓고 시작했어!! 끝에는 책값 때문에 부모님께 손 좀 벌리긴 했지만...
5년 전
익인4
부럽다 나도 반수할 걸 돌아갈 곳이 있으니깐... 1학기네 알바한 거야?
5년 전
글쓴이
난 반수 후회해ㅠㅠ 입학도 전에 제발 등록금 빼달라고 재수한다고 울면서 매일 빌었는데도 억지로 들어간 거라... 올해 진짜 거기 가느니 대학 안 가고 싶어... 수능 끝나고 12월부터 알바 시작해서 하루 18시간 정도 일했어!! 몸은 힘들고 아픈데 돈은 금방 벌리더라 1학기 중반 쯤에 알바 그만두고!
5년 전
익인5
몇 개만 더 물어봐도 될까 쓰니는 내년에도 반수할 거야 아니먄 그냥 올 재수할 거야? 한다면 또 알바할 거야? 그리고 마지막으로 쓰니는 재종 들어갔던 거야?
5년 전
글쓴이
5에게
헉 다 물어봐!!! 웅 내년에 반수하려고 뭔가 진짜 미친 것 같은데 재수하면서 내가 어디가 부족했고 어떻게 공부해야 약점이 보완될지 깨달은 것 같아 그래서 그 부분 보완해서 한 번 더 해보고 싶어 올 재수는 부모님이 너무 심적으로 힘들어하셔서 몰래 반수하려고! 나 학교 다닐 때 처음에 몰래 반수 시작한 거라 학교 도서관에서 모의고사 풀고 그랬당... 올해도 알바 해야 할 것 같아 작년처럼 무식하게는 아니더라도! 나는 집 형편이 나라 지원 받을 정도로 안 좋아서 동네 도서관에서 공부했어! 독서실도 다녀봤는데 혼자 앉아있으면 집중 안 되더라 근처에 개방형 도서관 있으면 꼭 가 봐 거기 공부하시는 분들 많아서 집중도 잘 되고 잠도 잘 안 와... 그리고 내 친구들 중에 재종반이나 독재 학원 들어간 애들 많거든 처음에는 그냥 너무 부럽고 재종 가면 거기서 관리 다 해 주니까 성공하겠지 이 생각 했는데 6모 보고 나면 애들 다 학원 나오더라...학원 수업시간도 아깝고 정신적으로 많이 지쳐서... 걔들은 혼자 공부한 내가 자습 시간 많고 불필요한 시간 안 버려서 부럽다고 그러드라구 재종이 꼭 입시의 답은 아닌 것 같아!

5년 전
익인6
글쓴이에게
내가 재수를 돋재 했거든 ㅜㅜ도서관에서 근데 600 이면 독재 할만 했는데 쓰니는 부족했던 거야?

5년 전
글쓴이
6에게
일단 독재학원이 우리 집에서 조금 먼 학원가에 있었는데 왔다갔다하는 시간이랑 돈이 너무 아까웠고 독재에서 내가 나태해지지 않도록 관리해줄 거라는 믿음이 없었어 독재 학생들 하나하나 챙겨줄 것 같지도 않고... 애초에 그 600을 일 년 동안 어떻게 쓸지 생각해봤는데 인강비+책값+독서실비+생활비 이렇게 분류하니까 일 년 쓰기에는 그렇게 딱 적당하더라... 학원은 애초에 생각도 안 했었어ㅜㅜㅜ

5년 전
익인7
글쓴이에게
하ㅜㅜㅜㅜ 쓰니야 내년에 진짜 여기에 댓 달면 와 줄 수 있어? 그냥 뭔가 멀리지만 의지가 되는 것 같아서 이럴게 일일히 대답해줘서 고마워 그리고 내년엔 진짜 잘 되자 쓰니나 나나ㅜㅜㅜ 난 작년 현역에 갈 수 있던 대학들 지금 다 못 가게 생겨서 쓰니의 반수가 부러웠덤 거 같아 ㅜㅜ 나는 부모님이 은퇴하셔서 내가 대학을 1년 늦추는 게 걱정이신 거거든 하... 진짜 쓰니 집이나 우리 집이나 돈 모이는 일도 있으면 좋겠다

5년 전
글쓴이
7에게
물론이지!!!! 어느 때나 불러!!! 둘이 같이 으쌰으쌰 해보자!!!! 부모님이 걱정하시는 만큼 열심히 해서 떳떳하게 살자 우리...!

5년 전
익인9
글쓴이에게
하나만 더...! 쓰니 부모님은 삼반수 하시는 거 안 말리셔??

5년 전
글쓴이
9에게
나는 부모님이 올해 반수하는 것도 너무 심적으로 힘들어하셔서 몰래 준비하려고...! 아예 지금부터 반수 시작해서 무휴학으로 준비할까도 고민 중이야... 애초에 우리 부모님은 나 반수하는 것도 엄청 말리셨어...

5년 전
익인10
글쓴이에게
우리 부모님이랑 비슷하시구나ㅜㅜㅜ 알바 학교 무휴학은 너무 힘들겠다ㅜㅜㅜㅜㅜㅜ 나도 450 모아두고 무휴학으로 1학기 하고 2학기 휴학하려고 내 얘기 하고 싶어서 나도 모르게 괜히 쓰니 불러서 미안해 친구들한테도 말하기 창피해서 ㅋ쿠다들 겅부 잘하는 애로 아는데 이번 시험 이렇게 망쳐버리니까누ㅜ

5년 전
글쓴이
10에게
헉 아니야 나 이제 시간도 많은데 익인이 얘기 다 들어줄 수 있어 오히려 내가 익인이한테 작은 위안이 되는 게 뿌듯하다... ㅎㅎ 서울대 갈 생각으로 삼수하면 되지!!! 다들 서연고 삼수까지는 아마 눈치 못 주지 않을까 싶다 다시 시작하기로 마음 먹은 이상 주변 시선 때문에 너무 위축되지 말자 우리...

5년 전
익인11
글쓴이에게
내가 가고 싶은 대학은 서연고 수준이 아니고 올 2 정도 사실 대학보고 가는 게 아니라 학과 보고 가능 거라서

5년 전
글쓴이
11에게
앗 혹시 이과야..?? 그 정도로 가고 싶은 대학이면 후회 안 남게 도전해 보는 것도 좋지!! 진짜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힘내보자!

5년 전
익인13
글쓴이에게
현역 때는 몰랐는데 재수하면서 알게됐믄데 너무 가고 싶어 현역 성적이면 갔는데 재수에서 엄청 미끌어져서 내가 국어를 못 하거든 ㅋㅋㅋㅋ 근데 어려우니깐 눈물나더라고 다 망치고 ㅋㅋㅋ 고마워 내 얘기 들어줘서! 난 문과야! 나 진짜 힘들거나 할 얘기 못 할 때 쓰니 부를 거야 (이거 이미 내적 친분 쌓였다는 뜻) 답 안 해주면 생떼 부릴 거니깐 해 줘 ㅎㅎ 장난이고 그래 우리 둘 다 파이팅!! 나는 다음 주부터 알바해서 돈 모으려고 쓰니는!

5년 전
글쓴이
13에게
ㅋㅋㅋㅋㅋ 헉 엄청 빠르다 나는 재수하면서 살이 엄청 쪄서 운동 시작하고 알바 시작하려고!! 살찌면 알바도 안 붙여주는 더러운 세상...ㅠㅠㅋㅋㅋㅋㅋ 갑자기 와서 아무말하고 가도 좋아!(내적친분 백만 번 쌓였다는 뜻)

5년 전
익인14
글쓴이에게
알바는 집안 사업! 우리 집안은 사정이 안 좋은데 언니 형부 사업이 좀 잘 되거든 ㅋㅋㅋ 뭐 나한테 떨어지고나 엄마아빠한테 떨어지
는 건 없어서 돈이 없는 건 매한가지디만 거기서 알바 시켜준대서 9-6 일하고 저녁에 나도 다이어트!! 살 엄청 찌니깐 몸도 아프더라 그치ㅜㅜ

5년 전
글쓴이
14에게
헉 딱 괜찮다 시간대도!!! 건강하게 입시하자 올해는 진짜 ㅜㅜ 정신력이 못 버티니까 몸도 못 버티고 몸이 못 버티니까 집중도 안 되더라!!

5년 전
익인15
글쓴이에게
맞아ㅜㅜㅜㅜㅜㅜㅜ 아프면 아무 것도 못 해 나는 아직 대학 생활을 안 햐봐서 모르는데 내년에 늦게 학교 가면 나만 너무 늙은이 취급
받는 건 아닌지 걱정 되고 ㅜㅜ 이렇게 낮은 학교 올 거였으면 애들이 날 보게 될 시선도 걱정된다 쓰니는 동기들이랑 잘 지내?

5년 전
글쓴이
15에게
나는 학교 안 돌아갈거라..!! 나 현역 때 대학 가서 올해 반수한 건데 진짜 이름도 모르는 대학교인데도 반수 삼수 엄청 많더라... 상위대학은 기본 재수생이 더 많대 친구들이 날 위로하려고 한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막상 과 생활 하면 언니고 오빠고 그냥 동기들끼리 잘 지내!! 너무 걱정하지 말오

5년 전
익인16
글쓴이에게
올해 대학 생활 하면서 공부하는 거 아니욨어??

5년 전
글쓴이
16에게
응 원래 학교로 가느니 죽는 게 낫다... 올해 성적 맞춰서 간 학교에서 반수하려구!

5년 전
익인17
글쓴이에게
아하아하 그래도 작년보다 좋은 학교에 갈 수 있겠구나!! 다행이다!

5년 전
익인18
17에게
거긴 집에서 안 멀고??

5년 전
글쓴이
18에게
아직 어디 넣을지 잘 모르겠어...ㅠㅠㅠ 하 나 영어를 중간에 밀려써서 ㅎㅎㅎㅎ

5년 전
익인19
글쓴이에게
쭉 밀린 거야?? 어떡해ㅜㅜㅜㅜㅜㅜㅜ 밀린 걸 늦게 발견한 거면 진짜 멘붕인데 캄구 어떻게 버틴 것만으로도 대단하다ㅜㅜ 나는 집 근처 전문대 가려고ㅜㅜ 진짜 속상해 고딩내신으로도 장학듬 받고 갈 곳인데 그런 곳에 가는 거 이게 쓰니 기분이었뎄지ㅜ

5년 전
글쓴이
19에게
핳... 진짜 마지막에 삼 분 정도 남기고 다 풀어서 손 안 떨고 잘 썼나 확인했는데 발견한 거라... 마지막에 푼 것들만 다섯 개 정도 밀려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라구 생각해 성적표 받기 전에 발견한 것도 다행쓰 아니면 계속 내가 그 부분 잘 풀었다고 생각하고 있었을 거 아냐 ㅠㅠㅠㅠ 헉.... 고등학교 내신으로 장학금 대단하다 아악 차라리 그렇게 익인이 기준보다 낮은 데로 가면 안일해지지 않을 수도 있어 나도 올해 학교 다니는 내내 학교 너무 싫고 벗어나고 싶어서 학교에서도 정시 공부 하려고 노력했거든...

5년 전
익인20
글쓴이에게
ㅜㅜㅜㅜ 진짜 어떡해 아예 한 등급 심하면 두 등급 그냥 미끌어진 거네ㅜㅜ 나도 영어 못 봐서 공감된다 ㅜㅜㅜ 나는 주제문늘 못해서 5개 다 틀렸다 빈칸은 잘 했는데ㅜㅜ 주제를 못 찾아요 주제르류!! 이래서 국어 못 하나 봐! ㅋㅋㅋ 사실 더 좋은 전문대로 갈 수 있는데 집에서 가까운 곳 가려고 집 나가면 돈 더 쓰니깐 ㅋㅋ... 좀 씁쓸하다 이건 그래도 쓰니 말대로 엄청 벗어나고 싶어서 열심히 할 것 같긴 하다
쓰니는 어제 뭐 했어?? 오늘은 뭐 했고?

5년 전
글쓴이
20에게
올해는 둘 다 영어 1등급 받자! 어제는 친구랑 한강 갔고 새벽까지 눈 뜨고 생각 정리하다가 오늘 늦게 일어나서 방 정리 중!! 책 다 버리고 있어!!

5년 전
익인21
글쓴이에게
헉 나 책 못 버리겠던데ㅜㅜ 내년에더 또 사야 한다고 생각하니깐 ㅋㅋ 쓰니 서울에 살구나 나는 지방에 살아서 부럽다 이거!

5년 전
글쓴이
21에게
그냥 싹 버리고 새로 시작하고 싶어 ㅋㅋㅋ 다 인강 교재라 지긋지긋하다 올해는 사설 인강 안 듣고 이비에스만 듣게 국어만 사설 듣고! 이비에스가 개념하고 연계 잘 잡아주기도 하고 ㅠㅠㅠㅠ 작년에 사설 인강만 떡칠해서 들은 거 개인적으로 후회해서... 책 안 남기고 최대한 조용히 반수할래.. ㅎㅎ

5년 전
익인22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국어 헬이었지 혹시 국어 어느 선생님 듣을 건지 물어봐도 되려나!! 나도 내일 책 정리해야겠다!

5년 전
글쓴이
22에게
헉 국어는 아직 생각해둔 선생님이 없다!! 수학은 이미지 이하영 정승제 들을 거고 윤사는 최양진!! 영어는 주혜연!! 국어도 사설은 모의고사만 돌릴 생각인데 혹시 익인 국어 인강 들을 생각이면 박광일 김동욱 추천할게!! 나 올해 국어 기출 김동욱 것만 풀었는데 2 떴어!!

5년 전
익인23
글쓴이에게
국어 인강 박광일 쌤 거 듣다가 중간에 넣쳤는데 혹시 다 들어봤어?? 나 무조건 수학은 정승제 쌤 거 들으려고 해서 이투스 패스만 끊으려고 했는데 안 되겠다ㅜㅜ 김동욱 쌤 메가시네 풀커리 탔었어??

5년 전
글쓴이
23에게
웅 풀커리 탔어!! 문법은 너무 약해서 박광일 문법하고 유대종 문법총론 들었었고 박광일은 비문학하고 문학 파이널만 들어봤는데 친구들이 박광일 많이 추천하길래!! 근데 김동욱은 약간 스킬 없이 지문을 이해하고 푸는 방법을 알려 줘서 이제 커리 어떻게 짜실지 모르겠다....

5년 전
익인24
글쓴이에게
쓰니 이과였늕 문과였는지 물어봐도 돼??

5년 전
글쓴이
24에게
앗 나는 문과!!

5년 전
익인25
글쓴이에게
앗 나랑 같구나!! 아니 위에 윤사라고 썼구나 ㅋ쿠나 왜 잊었지 나도 윤사 봤었너🖐🏻🖐🏻 혹시 혹시 국어 인강 어떤 쌤 거 들을지 정해지면 알려줄 수 있어?? 진짜 무리한 부탁이면 안 알려줘도 돼ㅜㅜ 그리고 작년에는 그럼 거의 모든 사이트 프리패스 끊었던 거야?

5년 전
글쓴이
25에게
헉 아냐 그게 뭐가 어려운 거라고!!! 윤사 인강은 자신있게 최양진 추천할 수 있어 나 최양진 듣고 1 떴다 ㅠㅠㅠ 작년에는 스듀 메가 대성 프패 있었는데 메가랑 대성 주로 들었어! 메가만 내가 사고 대성 스듀는 친구들이 공유해줘서... 메가에서 국수영아랍어 순으로 김동욱/유대종 김성은 조정식 이윤석 들었다!! 조정식 풀커리 탔는데 나랑 안 맞는지 아니면 내가 영어를 못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추천하고 싶지는 않은데 쓰니 사탐 불안하면 아랍어도 추천! 한국사도 메가 이다지 듬었오!

5년 전
익인26
글쓴이에게
주위에 재수하는 친구들 있었구나 ㅜㅜ 나는 없어서 혼자 했어서 괜히 이렇게 쓰니한테 친밀감 더 느끼나 봐 ㅋㅋㅋ 나도 윤사는 다 맞았다!! 이지영 쌤 거 들었어 나 현역 때 담임쌤이 동아시아사 썬생님이셔서 동사하라고 했다가 망했는데 윤사 보고서 내가 담임 땜에 아오.. 이랬는데 ㅋㅋㅋㅋ

5년 전
익인27
26에게
그래서 나도 올해 윤사는 이비에스로 하려고 완전 노베이스는 아니니깐 돈 굳이 들일 필요를 못 느끼겠더라고! 같이 최양진 쌤 거 듣자 ㅎㅎ국어는 두 선생님 거나 들은 거야??

5년 전
글쓴이
27에게
유대종은 문법만 들었어!! 근데 사실 유대종도 나랑 거의 안 맞은 것 같아... 문법 나한텐 너무 어려워서 ㅠㅠㅠ 그래도 유대종 다 듣고 박광일 문법 듣고 마더텅 문법 품어서 올해 수능 문법은 다 맞았다,, 실력인지 운인지는 모르겠어 윤사하고 생윤해??

5년 전
익인28
글쓴이에게
아니아니 윤사랑 사문! 사문은 두개 틀렸어ㅜㅜㅜㅜ 한 문제은 아예 시간 없어서 못 풀고 한 문제는 문제 풀다가 중간에 버퍼링 걸렸더니 그렇게 됐네 쓰니 진짜 여러 책으로 공부 열심히 했다 자극 된다ㅜㅜ

5년 전
글쓴이
28에게
와 사문 진짜 대단하다 나도 작년에 사문 봤는데 사문 5 떴거든 너무 어려워서... ㅋㅋㅋㅋ 나는 이해력이 부족한지 진짜 여러개 해야 그나마 이건가 싶은 감이 생기더라... 올해는 단순하게 해봐야지 ㅠㅠㅠ 그래도 성적은 진짜 똥이야.....

5년 전
익인29
글쓴이에게
아니야ㅜㅜㅜ 쓰니 이해력이 부족한 거면 국어가 어떻게 2가 나와 내 국어 점수 말하면 쓰니 쓰러진다... 내년에는 사탐 뭐 뭐 하려고??

5년 전
글쓴이
29에게
내년도 아마 그대로일 것 같아 ㅠㅠㅠ 생윤 진짜... 모고는 그냥저냥인데 맨날 수능만 난리... 익인은 바꾸려고??

5년 전
익인30
글쓴이에게
아니아니 나도 그대로 가려고! 쓰니 오늘은 뭐 했어!!

5년 전
글쓴이
30에게
책정리와 방청소!! 핳 치울 게 태산이다!!

5년 전
익인31
글쓴이에게
맛있는 건 먹었어??

5년 전
익인34
글쓴이에게
쓰니 잘 지내??

5년 전
익인2
그 생각을 지금 n년째 하는 중이야 나는 그냥 한 번 하고 떴는데 이렇게 수능 시즌 되면 다시 도전해 볼까 이 생각 엄청 한다 ㅠㅠ
5년 전
글쓴이
더 늦기 전에 한 번 시도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나는 한 번 사는 인생에 후회 남기기 싫어서 시작했는데 어제는 진짜 후회 없을 것 같았거든 근데 지금은 진짜 모르겠다 그냥 정신이 오락가락 하는 것 같아
5년 전
익인3
아니야ㅠㅠ나 삼수하고 진짜 병만 얻음..진짜진짜 안될거같으면 해..해도될거같다 하면 진짜 힘들어 재수보다 삼수가 세배 힘들어
5년 전
글쓴이
삼반수하려고... 올해 해둔 게 있으니까 공부할 때 빠짝 집중하고 그래도 안 되면 정말 다 털어버릴래...
5년 전
익인8
삼반수 했는데 결과 똑같아 하지마 비추 진짜 제발 국어에 재능 없으면 하지마 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글쓴이
국어 진짜 재능의 문제이긴 한데 내가 진짜 미련 가지는 게 올해 3점 모자란 2등급 떠서 ㅠㅠㅠ 솔직히 어제까지만 해도 익인8 마음이랑 똑같았는데... 그냥 내 모든 걸 걸자 이런 기분만 버리고 시작하게 내 멘탈 진짜 더 하면 병 걸릴 것 같아
5년 전
익인12
나는 더이상 결과를 떠나서 후회가 없어서 여기서 그만하려구 익인이가 후회가 남거나 여기서 한번도 안하면 안되겠다 싶으면 해야지!! 꼭 후회없이 해서 내년엔 꼭 가고싶은 대학 가길 바랄게
5년 전
익인32
익1이야 쓰니 잘 지내? 나는 오늘 운동 끊고 알바비는 겨우 16만원 모았어... 하... 벌써 막막하다 그래도 최소 150은 모아야 할 텐데... 그치
5년 전
글쓴이
헉 익아 진짜 간만이야!!! 나는 알바 두 개 잡았어 주말하고 평일 이틀...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아직 공부 시작한 거 아니면 올해까지만 다른 알바도 구해 봐...!! 나는 일부러 하루 일곱 시간 이상 근무하는 곳으로만 잡아서 알바 몰아서 하고 돈 바짝 벌려고... 뭐든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 같이 독재한 내 친구는 재수 내내 돈 백만원도 안 들었다고 했어!! 도서관에서 재수해서..!
5년 전
익인33
와,,, 7일 내내ㅜ7시간 동안 일하는 거야? 쓰니 몸 괜찮아?? 그리고 이렇게 꼬박꼬박 답장해 줘서 너무 오마워 ❗️❤️
5년 전
글쓴이
헉 익아 윗댓 보고 왔다 ㅜㅜ 아니 내가 씹은 거였구나 답글 못 봤엇어 ㅜㅜ 익은 잘 지내??????
5년 전
익인35
잘 지내려고 노력 중이야! 요즘 좀 많이 아팠어 통증주사 맞꼬 그래서 요즘은 좀 못 했던 것 같아 그래도 이제 진짜 정신 차리고 하려고❗️❗️ 쓰니는 어떻게 무슨 일 어뵤이 잘 지냈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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