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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07l
이 글은 5년 전 (2018/11/22) 게시물이에요
나 언니 너무 보고싶어요 

 

언니 바쁘니까 연락 못하는거 아는데 

 

너무 보고싶다 

 

언니한테 사랑한다는 소리도 듣고싶고 

 

보고싶다는 소리도 듣고싶고 

 

내 이름 불러주는것도 듣고싶어요


 
우동1
너무 내 얘기라 내가 쓴 글인 줄 알았다 순간
5년 전
글쓴우동
ㅠㅠ 언니 회사때문에 바빠서 연락못하는거 너무 서러워 ㅠㅠ
5년 전
우동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방금 ㅋㅋㅋㅋ차였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고싶은데 하소연하고 싶은데 내 얘길 들어줄 사람이 아무도 없다
5년 전
글쓴우동
어?!!!?!!?!?!?? 내가 들어줄게ㅠㅠㅠㅠ무슨일이야ㅠㅠㅠㅠ
5년 전
우동3
본인이 너무 힘들다고 헤어졌다 ㅋㅋㅋㅋㅋㅋ
이제 그동안의 행동이 퍼즐조각 맞춰지듯 맞춰지고 ㅋㅋ 나는 이제 어떡하냐...

5년 전
글쓴우동
3에게
아 ㅠㅠㅠ 어떡해 ㅠㅠ.. 무슨 말을 해도 위로가 안될거같지만 ㅠㅠ 괜찮아 괜찮아 ㅠㅠ.......

5년 전
우동4
글쓴이에게
고마워요 ㅎㅎ 다 괜찮아지겠지 ㅎㅎ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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