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부모님 가게에서 알바하면 안되나봐 무슨 갑질을 당하고 기분 나쁜 일을 당해도 표정 굳히고 손님 기분 상하게 하면 부모님만 피해 받으니까 진짜 눈물 나와.. 멘탈이 다 털렸어 이렇게 정신적으로 힘든 적 없었는데